그간 나이ㆍ계층 구분 없이 종합적인 주거복지정보를 제공하던 마이홈 앱이 맞춤형 정보 제공에 맞게 새롭게 단장한다.
8일 국토교통부는 마이홈 앱을 신혼부부, 청년, 일반에 대한 맞춤형 정보로 새로 개편해 9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마이홈 앱 메인화면은 신혼부부, 청년, 일반으로 구분해 바로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계층별로 관심이 높은 정보를 더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졸업·입학철을 맞아 대학생 등 청년층이 주거 관련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오는 21일 경희대(서울·수원)를 시작으로 다음달 5일까지 서울교대, 이화여대, 인하대 등 5개 대학캠퍼스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상담내용은 주거지원 제도 안내, 금융상담, 법률상담, 중개
임대주택 정보 등 주거복지와 관련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마이홈’ 서비스가 모바일로도 제공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국민들이 주거복지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오는 19일부터 ‘마이홈 모바일 앱&웹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마이홈’ 서비스는 공공임대주택과 행복주택, 주거급여, 주택자금 대출 등 주거지원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