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엘 노이어(바이에른 뮌헨)가 ‘전차군단’ 독일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독일은 5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프랑스와의 8강전에서 마츠 후멜스(도르트문스)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 8강 팀 중 가장 먼저 4강에 안착했다.
이날 경기의 최우수선수는 독일의 중앙 수비수 마츠 후멜
디디에 데샹 프랑스 축구대표팀 감독이 독일전 패배 원인을 털어놨다.
프랑스는 5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냥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독일과의 8강전에서 전반 13분 마츠 후멜스(도르트문트)에게 내준 실점을 만회하지 못하고 0-1로 패했다. 이로써 프랑스의 4강 진출은 좌절됐다.
경기 초반 실점 후 총공세를 퍼부은
독일 수비수 마츠 후멜스(도르트문트)가 프랑스와의 8강전에서 최우수선수(Man of the matchㆍMOM)에 선정됐다.
마츠 후멜스는 5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8강전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꼽아내며 독일을 4강에 올려놓았다.
후멜스는 전반 13분 프랑스 페널티박스 왼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