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는 만우절 하루 동안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중증희귀난치질환 환아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꼬마작가로 변신한 환아들의 귀여운 상상력이 담긴 다양한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소셜벤처 ‘민들레마음’과 협업으로 이뤄졌다. 민들레마음은 중증희귀난치질환 환아의 그림으로 제품을 만들고
만우절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매년 4월 1일 찾아오는 만우절은 가벼운 거짓말이나 악의 없는 장난이 용인되는 날입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가까운 사람을 골탕 먹이는 소소한 재미로 하루를 보내죠.
만우절의 유래에 대해선 여러 가지 설이 있는데, 가장 유력한 설은 16세기 프랑스에서 시작됐다는 주장입니다. 1560년대 프랑스인들은 3월 25일부터 4월
비트윈어스가 운영 중인 커플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앱) '비트윈'이 내달 1일 만우절을 맞이해 새로운 업데이트를 22일 예고했다.
비트윈은 지난 14일 비트윈 애플리케이션 홈 화면을 통해 업데이트 사전예약 이벤트를 공지했다.
공지된 내용은 ‘혼자 와도 둘이 와도 비트윈 사용할 수 있어’, ‘4월 1일 비트윈을 쓸 수 있는 사람은 ??(이)다’ 등이다.
만우절(4월 1일)을 맞아 번개장터·중고나라 등 중고거래 플랫폼에서는 이색 게시물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이날 중고나라에는 '원효대사 해골물 팝니다'라는 재목과 함께 물 한 잔을 2억 원에 판다는 글이 올라와 있다. 글에는 '스님 네고 가능'이라는 재치있는 설명도 담겼다.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는 1일 만우절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국 매물 자랑
'60%'.
팔도비빔면의 국내 비빔면 시장 점유율이다. 이는 시중에 판매되는 비빔면 10개 중 6개가 팔도 비빔면인 셈이다. 농심과 오뚜기, 삼양식품 등 경쟁사들이 매년 비빔면 신제품을 내놓는 상황에서 압도적인 수준이다.
팔도는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비빔면 누적 판매량이 1억 개를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팔도비빔면 탄생이후 가장 빠른 판매
팔도는 ‘비빔면’의 7월 누적 판매량이 1억 개를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판매 속도는 브랜드 역사상 가장 빠르다. 이는 1초당 약 5개씩 팔린 것으로 국민 1인당 2개씩 먹은 셈이다.
팔도는 ‘비빔면’의 판매량 증가 배경으로 겨울철 판매량 신장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고 있다. ‘비빔면’ 겨울철 판매량은 2018년 이후 매년 20% 가량 늘고 있
CJ ENM 투니버스가 만우절을 맞아 4월 1일 단 하루 동안 시청자들을 위한 이색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먼저 1일 하루 동안 투니버스 채널과 공식 SNS 및 유튜브를 통해 ’신비아파트 분양 광고’를 만나볼 수 있다. 최근 시즌3를 방영을 시작해 어린이들 사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투니버스 대표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속에 등장하는 신비아파트
화장품, 패밀리 레스토랑 등 다양한 브랜드들이 만우절과 봄맞이 고객 감사 세일을 펼친다. 이번 주에는 화장품 브랜드 '에뛰드하우스'·'이니스프리', '아리따움', '클럽클리오', 패밀리 레스토랑 브랜드 'TGI 프라이데이스'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뛰드하우스
- 4월 1일
- 1만 원 이상 구매 시 전 품목 41%, 매 시간 선착순 핫딜
-
속옷전문기업 좋은사람들이 ‘거짓말’을 주제로 이색 만우절 이벤트를 준비했다.
좋은사람들의 패션 언더웨어 브랜드 보디가드는 1일 공식 페이스북에 신제품 ‘뽁뽁이 팬티’를 공개했다. ‘뽁뽁이 팬티’는 언더웨어 최초로 에어캡 소재를 사용해 뒤태 라인을 입체적으로 연출해주는 신개념 투명 언더웨어다. 에어캡의 쿠션감이 엠보싱 휴지처럼 부드럽고, 소재가 가벼
만우절에 난리 난 ‘중고나라’…“트럼프ㆍ호날두 친필 사인에 ‘박혁거세’ 달갈까지”
2100만 회원이 이용하는 국내 최대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가 만우절을 맞아 1일 하루 ‘전국 이색 매물 자랑’ 이벤트를 개최한다.
오전 9시 현재 200여 명이 참여한 중고나라 만우절 이벤트에는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와 유벤투스 소속의 포르투갈 축구 선수
제주항공 승무원들이 만우절을 맞이해 국내선과 국제선 등 모든 항공편에서 자신이 원하는 유니폼과 메이크업을 하고 비행에 나선다.
제주항공은 1일 하루 동안 유니폼과 메이크업을 자유롭게 변화할 수 있는 ‘객실승무원 만우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인 ‘객실승무원 만우절’ 이벤트에서는 ‘유니폼 더하기’와 ‘메이크업 빼
소비자들의 입소문 덕분에 오래된 장수식품이 갑작스레 화제를 모으는가 하면 가상의 제품이 정식 제품으로 출시되는 등 매출 대박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제과의 ‘빠다코코낫’은 오랜만에 과거의 영화를 누리고 있다. 1979년 출시된 장수식품인 ‘빠다코코낫’은 최근 6월부터 8월까지 전년 동기 대비 30% 매출 성장을 거두며 40
팔도의 원조 비빔라면 ‘팔도비빔면’이 냉동밥으로 나온다.
팔도는 ‘팔도비빔밥 산채나물’과 ‘팔도비빔밥 진짜짜장’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비빔밥 산채나물’은 곤드레, 취나물, 도라지 등을 넣은 담백한 나물밥이다. 고추장 대신 ‘팔도비빔장’을 별첨했다. 비빔면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과 나물의 향긋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비빔밥
오늘 4월 1일 만우절을 맞아 영화관에서는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CJ CGV는 이날 글로벌 만우절 특집으로 외국인 행세를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관람료 8000원을 할인해 준다. 매표소에서 외국어나 국적 불명의 언어로 대화를 시도하면 된다. 영화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외계어를 구사해도 된다고.
또 CGV는 한복 등 각국 전통의상을
매년 4월 1일, 가벼운 장난이나 그럴듯한 거짓말로 남을 속여도 용납 가능한 날인 '만우절'이다. 국내 영화상영업체 3사(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가 만우절을 맞아 재미있는 이벤트를 연다.
◇ CGV, '내 맘대로 팝콘통' 만우절 이벤트 "세숫대야 들고 극장으로 오세요!"
CGV는 만우절 당일인 1일 오후 4시1분부터 오후 7시까지 3시간에 걸쳐 '
세계적인 유통업체 아마존이 프라임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프라임데이’ 이벤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아마존은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15일(현지시간) 오전 0시 1분을 기점으로 24시간 동안 할인행사에 돌입했다. 행사 종료 10시간을 남겨두고 지난해 블랙프라이데이 매출을 뛰어넘으면서 흥행에 성공한 것으로 소문이 났다.
그러나
만우절을 맞아 영화 ‘어벤져스2’의 아이템이 판매품으로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어벤져스2 측은 1일 만우절을 맞아 어벤져스 한정판 패키지 8종 판매 이벤트를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에 개시했다. 잠깐이나마 ‘어벤져스2’ 정식 판매 이벤트인줄 알았던 네티즌은 판매가가 5억 원에서 시작하는 것을 보고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관객들이 평소에 갖
CGV의 만우절 이벤트가 화제다.
멀티플렉스 영화관 CJ CGV의 모바일 예매 애플리케이션 포스터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렸다. 상영 영화 목록에 있는 포스터들이 6~70년대를 연상시키는 복고풍 포스터로 교체된 것이다.
영화 ‘분노의 질주’는 ‘성난 내달림’으로, 영화 ‘런 올 나이트’는 ‘무자식 상팔자, 아들을 위해 달리는 리암 니슨’으로 제목을
강정호(28ㆍ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추신수(33ㆍ텍사스 레인저스)의 타율이 동일하게 0.179를 기록해 화제다.
강정호는 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조커 머천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시범경기에서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강정호는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으로 타율 0.179를 기록했다.
추신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