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레알 마드리드 소속의 아르헨티나 대표 앙헬 디 마리아를 영입했다. 맨유는 26일 오후(한국시간) 디 마리아의 영입 사실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5년, 이적료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주요 유럽 스포츠 언론들은 7500만 유로(약 1001억원)로 추산하고 있다. 영국 언론들은 이로써 디 마리아가 영국 축구 역사상 최대 이적료를 기록했다고
日산케이스포츠, “맨유 디마리아 영입은 가가와에 역풍”
일본 산케이스포츠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앙헬 디마리아(26) 영입 소식을 전했다.
산케이스포츠는 27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가가와, 잔류에도 역풍…맨유 디마디아 사상 최고액 영입”이라는 제목의 가가와 신지(25) 특집 기사를 게재했다.
이 신문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