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이연 서울대학교 화학부 교수 연구팀과 함께 새로운 독감 치료제 개발에 착수한다고 11일 밝혔다.
연구명으로 '구아니딘 오셀타미비르를 활용한 장기지속형 항바이러스제 개발’로 보건복지부의 감염병 예방·치료 기술개발사업 신규지원 대상과제로 선정됐다. 이번 연구의 핵심은 이른바 ‘타미플루’로 알려진 항바이러스제 성분 ‘오셀타미비르(Oseltamivi
전국 곳곳에서 찜통더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통상 장마 기간엔 비가 내리면서 기온도 내려가지만, 올해 여름에 이 공식은 통하지 않는 모양샙니다. 장맛비로 습도까지 높아지면서 체감온도가 기온을 웃돌고, 폭염 특보가 전국 각지에서 발효되고 있죠.
간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강원 동해안, 경상권, 제주도 등에서는 열대야(밤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인 현상)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이르면 11월에 재유행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KMI한국의학연구소 연구위원회 신상엽 수석상임연구위원(감염내과 전문의)는 재유행에 대비하기 위해선 코로나19 변이 모니터링을 강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신 연구위원은 24일 새로운 변이에 의한 국내 코로나19 7차 대유행 가능성에 주목하고 이를 대비해야 한다고
분자진단 전문기업 랩지노믹스는 코로나19 진단키트 라인업 3종을 추가 개발하고 동탄에 자체 GMP 생산 시설 구축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 및 자체 생산으로 생산성 강화에 나섰겠다는 계획이다.
랩지노믹스가 개발한 코로나19 진단키트 3종은 전문가용 신속항원키트와 타액 자가진단키트, COVID-19와 인플루엔자(독감) 감염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