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청담삼익아파트를 재건축한 ‘청담 르엘’을 분양 중이다.
청담 르엘은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9개동, 전용면적 49~218㎡, 총 1261가구(임대 포함) 대단지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9~84㎡, 14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타입별 가구 수는 △59㎡A 34가구 △59㎡B 39가구 △84㎡A 25가구 △84㎡B
현대건설은 '디에이치 반포 라클라스'가 15일 입주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디에이치 반포 라클라스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 일대 3만1228㎡ 부지에 위치한 삼호가든맨션3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단지다. 2015년 현대건설이 프리미엄 브랜드 '디에이치'를 론칭한 후 처음으로 수주에 성공한 단지다.
디에이치 반포 라클라스는 건폐율 17.96%, 용적률 299.
포스코건설과 포스코1%나눔재단은 28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있는 한 장애인 학교에 학생들의 재활을 위한 교구(校具)를 기증했다고 29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의 지원으로 설치된 시청각 멀티미디어실도 같은 날 문을 열었다. 이 학교에선 12세 이하 장애 어린이 100명이 공부하고 있다.
포스코건설이 이 학교를 지원한 건 이번이 두 번째다. 포스코
“과천에서 20년을 거주했어요. 농사짓고 살고 있는데 동네에서 나가라고 하니 암담합니다. 공시지가는 바닥인데 양도소득세는 내야 한다고 하니 소시민은 반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50대 A씨)
26일 오후 2시 과천시 과천시민회관에서 ‘과천 과천 공공주택지구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 공청회’가 열렸다. 4월에 무산된 주민설명회 이후 마련된 자리다.
행사
흥한주택종합건설은 오는 19일 경남 진주시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 C-1블록에 들어서는 ‘신진주역세권 센트럴 웰가’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신진주역세권 센트럴 웰가’는 지하 2층~지상 33층, 총 10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152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131가구 △75㎡ 179가구 △
YG엔터테인먼트의 비영리재단인 무주YG재단이 인도네시아 문화소외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새해 첫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무주YG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한류기획단과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MBC나눔 등과 손잡고 지난 1월 11일부터 17일까지 인도네시아 반튼주 띠가락사 지역 학교에서 현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Global Y-Generation Mov
삼성물산이 아프리카 케냐 청소년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삼성물산은 8일(현지시각) 케냐 키암부 지역 얼라이언스 고등학교에서 삼성물산 임직원의 후원금으로 설립된 멀티미디어실 개소식이 열렸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키암부 주 정부 교육부장관과 교육감, 중앙정부 교육부 경제고문 등 케냐 주요 교육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삼성물산은 해외 저
삼성물산은 창립 77주년을 맞아 해외 저개발국 및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삼성물산 임직원들은 지난 2주간 ‘희망 필통 만들기’에 참여했으며 23일에는 건설 및 상사부문 임직원 약 70명이 모여 ‘희망 티셔츠’를 제작했다.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필통과 티셔츠는 해외 저개발국 지역주민과 학생들에게 기증될 예정이다.
경남도가 4월부터 무상급식을 폐지하는 대신 10만 명의 서민자녀에게 1인당 연간 50만 원의 ‘교육복지카드’를 지급키로 했다.
9일 경남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서민자녀 교육지원사업을 확정, 발표했다. 도는 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올해 도비 257억원과 시·군비 386억원 등 총 643억원을 투자키로 했다.
도에 따르면 이 예산은
포스코건설이 글로벌 나눔인재 양성을 위해 이달 23일까지 대학생봉사단 ‘해피빌더(Happy Builder) 5기’지원자를 모집한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2011년부터 국내외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함으로써 가슴 따뜻한 인재들을 양성하기 위해 대학생봉사단을 창단 운영해 오고 있다.
이 건설사는 해피빌더 5기 50명을 다음달 4일 최종 선발하고, 올해 1
포스코건설은 최근 칠레 안토파가스타 메히오네스(Mejillones)시에서 현지인들의 호응 속에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포스코건설이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우림복지재단과 함께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해외문화 ODA(official development assistant 공적개발원조)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포스
국내 건설업계에서 해외건설의 비중이 점차 커지고 있다. 하지만 유럽과 중국 업체의 견제와 국내 건설사들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향후 전망이 밝지만은 않다는 전망도 나오는 상황이다.
건설사들은 어느 때보다 무사고에 집중하고 지역 특색에 맞는 사회공헌 활동 등으로 신뢰 쌓기에 나서고 있다. 이 때문에 일부 발주처들은 입찰 과정을 거치지 않고 우리나라 건설사들
포스코건설이 이색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의 노력을 통해 기업이 나아가야 할 사회공헌 활동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지역별 현장과 사회단체와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기도 하고 지역을 벗어나 국가 간 상생협력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5월 인천 송도 사옥에서 외교부 산하 한국국제교류재단과 해외
포스코건설은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해외 문화 공적개발원조(ODA;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t)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미얀마 양곤에서 한류문화 전파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우림재단과 함께 미얀마 청소년을 위해 학교 2곳에 낙후된 시
지역 내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단지들이 잇따라 분양에 나서 관심을 모은다.
일반적으로 대단지 아파트는 불황에도 경기를 크게 타지 않고 지역을 대표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어 실수요자들로부터 인기가 높다는 것이 부동산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견해다. 여기에 대형건설사 아파트라면 브랜드 가치와 함께 사업 안정성과 기술력을 확보할 수 있다
금호산업 건설부문(이하 금호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어울림’은 우리 고유의 한글로서 자연, 첨단, 이웃과의 조화된 어울림의 세상을 구현하고자 하는 뜻을 내포한다. 한글 브랜드 ‘어울림’에 맞게 가장 한국적인 것을 추구하고 있으며 이에 맞게 이상봉 디자이너의 한글디자인을 세대 현관에 적용했다. 평택용이 금호어울림은 이런 금호건설의 ‘어울림’ 콘셉트를 가장 잘
금호산업 건설부문(이하 금호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어울림’은 우리말로 자연, 첨단, 이웃과의 조화된 어울림의 세상을 구현하고자 하는 뜻을 내포한다. 평택용이 금호어울림은 이런 금호건설의 ‘어울림’ 콘셉트를 가장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일반 아파트보다 10cm 높은 천장고를 적용해 공간감을 극대화시켰다. 평택용이 금호어울림 아파트는 천
포스코건설은 단순히 많은 액수를 사회에 환원하는 1차적 사회공헌 활동에 머물지 않고, 전 직원이 사회소외계층을 직접 만나 그들이 자립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함으로써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인천지역 사회공헌 사업 선도 = 포스코건설은 지난 2010년 5월 인천 송도로 사옥을 이전하면서 본격적으로 인천에 초점을 맞춘 사회공헌 활동을 전
금호산업 건설부문이 경기도 평택 용이동 일대에 '평택 용이 금호어울림'을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67~113㎡ 2215가구 규모로 단일 브랜드로는 평택지역 최대 규모다.
1단지는 지하1층~지상23층 21개동, 전용 67~84㎡ 1591가구로 구성됐다. 2단지는 지하2층~지상20층 9개동 전용 84~113㎡ 62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수요자
포스코건설이 중남미 지역에 한류문화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나섰다.
포스코건설은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우림복지재단과 함께 에콰도르 청소년을 위해 한국전통 문화체험의 장을 마련하고,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멀티미디어실을 기증했다고 24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이 지난 2011년 인수한 중남미 최대 EPC전문기업인 산토스 CMI는 에콰도르 수도 키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