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두바이를 방문한 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 증세를 보인 30대 남성이 보건 당국 1차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21일 오전 4시 30분께 고열 등 메르스 의심증세를 보여 경기도 동두천지역의 한 병원 응급실로 긴급 이송된 A(36)씨의 검체를 1사 검사한 결과 음성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A씨는 처음 증
보건당국이 중동호흐기증후군(메르스)으로부터 안전하다고 진단한 국민안심병원에서 확진자가 발생, 이 병원이 일시 폐쇄됐다. 이에 정부의 허술한 관리가 또다시 도마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23일 보건당국 및 의료계 등에 따르면 국민안심병원으로 포함된 강동성심병원이 메르스 확진자가 발생해 22일 오후 3시부터 환자와 의료진을 격리됐다.
아울러 이 병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