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를 계기로 감염관리 인원을 대폭 늘리는 등 감염 예방과 관리에 필요한 종합 대책을 마련한다.
7일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에 따르면 대책본부는 감염관리 전문 인력을 확충하는 등 감염관리 인프라를 확대하고, 응급의료기관에 감염 대응시설을 보충해 대형 병원으로 환자가 몰리는 현상을 차단한다.
감염 확산 원흉으로 꼽힌 다인
13일 두 번째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자가 발생한 부산시가 '메르스 종합대책본부' 운영을 강화한다.
부산시는 경찰·소방·교육청의 도움을 받아 기존의 종합대책본부 8개반 40명 인부력을 10개반 50명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더불어 자택격리자 관리를 위해 해당 구·군과 시 직원을 우선 투입하고 보건전문대학과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약 1500명까지 전
홍콩은 한국과 의료교류 중단했다네요. 한국이 메르스 치료 병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주지 않아서요. 다른 것은 다 떠나서 메르스 확진환자들 입원해 있는 병원을 공개해야 시민들이 대처를 할텐데...- 마력***
무감각 무능 무책임 무정보의 정책화? 메르스 병원 공개 정부는 불가하다네요 - 생각하는***
지금부터 이 정도 정책을 해야 메르스 잡을 거
메르스 확진환자가 지속적으로 추가되면서 국민 불안감이 극심해지고 있다. 가장 현실적인 확산 방지 대책은 이미 포화상태에 이른 격리병실을 추가적으로 만들어내야 하는 방법뿐이다. 이를 위해서 민간병원도 메르스 격리자를 수용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3일 한미정 보건의료노조 사무처장은 본지를 통해 “메르스 3차 감염자 발생 등 우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