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익률을 낸 펀드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상장지수펀드(ETF)로 나타났다. 메리츠자산운용의 주식형 펀드는 가장 많은 설정액을 끌어모으며 판매율 1위에 올랐다.
3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설정액 10억원 이상 펀드 중 미래에셋TIGER헬스케어의 연초 이후 지난달 28일까지 수익률이 80.47%로 가장 높았다. 미래에셋TIGE
“안정적이고 꾸준한 고수익을 유지해 독창적 투자 철학이 강한 운용사로 자리매김하겠다”
김홍석 메리츠자산운용 신임 대표가 지향하는 중장기 비전이다. 김 대표는 라자드코리아자산운용에서 펀드매니저로 활약하다 지난 6월20일 메리츠자산운용의 신임 대표로 선임됐다.
그가 라자드에서 운용했던 대표펀드인 ‘라자드코리아주식형주식투자신탁’의 5년 누적 수익률은 80
메리츠자산운용(주)은 16일 ‘메리츠코리아증권투자신탁1호[주식]’펀드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새로 출시되는 ‘메리츠코리아투자신탁1호[주식]’은 최근 신임 대표로 취임한 메리츠자산운용의 김홍석 대표가 직접 운용하며, 팀워크를 바탕으로 철저한 장기투자 및 상향식 펀더멘탈 리서치라는 운용철학을 통해 운용될 예정이다.
동 펀드는 꾸준한 기업 탐방과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