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TV 드라마에 등장한 고급주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들 고급주택은 작품 속 스토리 전개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요소이자 시청자들로 하여금 ‘저긴 대체 어디일까?’하는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난 9월 22일 종영한 배종옥, 정유미, 김지석등이 출연한 SBS 드라마 50부작 ‘원더플 마마’의 촬영장소는 타운하우스형 고급주택 단지로 유명한 ‘
‘힐링’ 열풍이 주택업계에서도 불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용인시 기흥호수공원에 위치한 메종블루아가 주목받고 있다.
26일 우남건설에 따르면 메종블루아는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 674-2번지에 들어서며 총 63가구에 지하1층~지상 6·8·9층 5개동 규모로 구성됐다. 공급평형은 △174㎡ △184㎡ △194㎡ △207㎡으로 나뉘며 동경과 여백, 휴식, 초대의
우남건설은 지난달 40일부터 2일간 용인 기흥에 짓는 '메종블루아' 공개청약을 접수한 결과 5개 타입 모두 마감됐다고 1일 밝혔다.
메종블루아는 총 63가구 모집에 205건이 접수돼 평균 경쟁률 3.25대 1을 기록했다.
주택형별 청약률은 174㎡ 2대1, 184㎡ 4대1, 194㎡는 3대1, 207㎡는 2대1, 마지막으로 236㎡ 펜트하우스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분양시장에서는 비수기 막바지를 노리듯 곳곳에서 분양물량이 나온다. 6월 마지막 주 신규분양시장에는 전국 6개 사업장에서 3158가구가 공급된다.
경기지역에서는 파주 교하신도시 한라비발디 단지가 공급된다. 10개동, 최고 25층 높이에 823가구가 들어서는 대단지다. 한라건설은 지난 1~3차 공급에 이은 4차 분양으로 교하신도
"호숫가에 짓고 있는 저건 뭐지?"
용인 기흥호수에는 주말 평일 할 것 없이 낚시꾼들이 꾸준히 몰려온다. 80만평에 달하는 용인 기흥호수는 수도권 최대 규모의 호수. 호수 주변에는 푸른 녹지도 어우러져 있다.
어느 날 부터 이곳을 찾는 낚시꾼들 사이에서는 궁금증이 날로 커져만 갔다. 바로 옆 호숫가에서는 무언가를 짓는 골조공사가 한창이었
용인 기흥호수공원 가까이에 다르자 고풍스러운 외관을 한 단지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달 말 준공을 앞두고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었다.
5개동, 총 63가구로 구성된 이 단지는 우남건설이 시공 중인 '메종블루아'. 용인 기흥호수공원 내에 짓고있어 단지 3면을 호수가 에워싸고 있어 거실은 물론, 방, 화장실 욕조에서도 창문 밖으로 호수가 내려다 보
부동산업계의 비수기인 여름이 시작됐다. 비수기임에도 '보금자리 공백' 틈을 타 서울과 수도권 곳곳에서 분양에 나선다.
올 상반기 민간 분양시장은 경기침체와 잇단 보금자리 공급 등으로 공급 일정을 뒤로 미뤄진 사업장이 상당 수였다.
또 이달 초 치러진 6.2지방선거에 이어 2010월드컵 등으로 여전히 분양시장이 한산할 조짐이지만 서울
우남건설은 용인 기흥호수공원에 짓는 고급연립주택 ‘메종블루아’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사업설명회는 지난 3일 용인ㆍ분당, 11일 수원ㆍ화성에서 실수요자, 관심고객, 부동산 관계자를 대상으로 개최됐다. 11일 진행된 사업설명회에서는 메종블루아 주타겟지역인 수원ㆍ화성지역에서 정원 150명보다 많은 200여명이 참석한 나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