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 임직원들이 무료급식소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22일 하나금융지주에 따르면 이들은 20일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 영성센터에서 천주교 서울대교구 산하 한마음한몸운동본부가 운영하는 무료급식소 '명동밥집'에 1111그릇의 식사를 제공하고 배식도 지원했다.
봉사 활동에는 이은형 하나금융 부회장과 그룹 임직원 봉사단, 명동상인협의회 상인들이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오전 서울 명동성당 내 '명동밥집'을 찾아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당선인 시절인 2022년 3월 명동밥집에서 배식 봉사를 하며 "다음번에는 음식을 직접 만들어 대접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으며, 취임 이후인 2022년 9월에 방문한 데 이어 이날 세 번째로 명동밥집을 찾았다고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오전 서울 명동성당 내 '명동밥집'을 찾아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당선인 시절인 2022년 3월 명동밥집에서 배식 봉사를 하면서 취임 후 다시 오겠다고 약속한 바 있으며, 취임 후 같은 해 9월 이곳을 방문한 데 이어 이날 세 번째로 방문하며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고 대통령실
하나은행은 천주교 서울대교구 산하 한마음운동본부가 운영하는 ‘명동밥집’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명동상인협의회와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하나은행과 명동상인협의회가 함께 참여한 기부금 전달과 봉사활동은 지난달 맺어진 업무협약 이후 첫 지역사회 소통행사로 진행됐다. 명동상인협의회 상인들이 경기둔화와 고금리 등 어려운 경
동국제강그룹이 16일 서울 중구 명동 명동성당 가톨릭회관 본관에서 ‘2023 명동밥집 후원식’을 갖고 후원금 2억 원을 전했다.
올해로 3회째 후원이다. 누적 후원금은 7억 원이다. 장세욱 부회장의 사재 1억 원 기부를 계기로 이어진 인연이다. 2021년 3월 장 부회장은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을지로 본사 인근 무료 식사 나눔 활동이 점차 사라지고 있다
尹, 연휴 첫날인 21일까지 UAE·스위스 순방 일정 설 당일, 한남동 관저서 가족·지인과 함께 보내영상 메시지 대신해 "정부·민간 역량 모아 도약"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설 당일인 22일을 비롯한 연휴 기간 동안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에서 조용한 명절을 보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 부부는 관저에 가족과 가까운 지인을 초대
명동밥집과 특별한 인연 맺은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5년간 매년 2억 원씩 기부한다
6일 동국제강에 따르면 장세욱 부회장은 ‘명동밥집’에 매년 2억 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재단법인 천주교한마음운동본부가 운영하는 명동밥집은 노숙인과 홀몸 노인 등 연간 10만 명이 방문해온 무료 급식소다.
이날 동국제강은 서울 중구 명동에 있는 명동성당 카톨릭회관에서
700인분 끓여…재료 손질·배식·정리까지 "약자 살피는 정부 본연 역할 돌아가야"장병들과 오찬하며 노고·헌신 치하 "나은 군 생활, 지원 아끼지 않겠다"
취임 후 첫 명절은 맞은 윤석열 대통령의 행보 키워드는 '민생'이다. 추석 연휴 첫날에는 무료급식소에서 김치찌개를 직접 끓여 어려운 이웃에게 대접하고 시장 시민들을 만났다. 둘째 날에는 명절에도 쉬지
윤석열 대통령이 추석 연휴 첫날인 9일 무료 급식소와 시장을 방문하는 등 민생 행보에 나섰다.
9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 있는 무료 급식소 명동밥집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윤 대통령은 오전 8시 53분께 현장을 찾아 조리복으로 갈아입고 음식을 준비했다. 양파와 대파를 손질하고 고기와 김치를 볶아 김치찌개를 만들
윤석열 대통령은 9일 첫 추석 연휴를 맞아 무료급식소를 방문했다. 청와대에 머물며 정국 구상을 했던 역대 대통령들과 달리 활발히 행보에 나선 것이다.
윤 대통령은 추석 연휴 첫날인 이날 서울 중구 명동성당 내 무료급식소 명동밥집에서 백광진 센터장과 함께 김치찌개를 만드는 등 봉사에 나섰다.
윤 대통령의 무료급식소 방문은 취약계층에 집중하는 ‘약자복지’
尹 '명동밥집'서 배식 봉사…"취임하고 또 오겠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30일 무료급식소 배식봉사를 다녀온 뒤 "소외된 분들을 보살피는 것이 국가의 역할"이라고 소회를 남겼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후 SNS에 "어려운 상황일수록 사회적 약자, 소외된 분들을 보살피는 것이 국가의 역할이라는 것을 잊지 않겠습니다"고 썼다.
윤 당선인은 이날 ‘명동
정순택 대주교 "갈등과 분열을 넘어달라"…윤석열 당선인 "그래야죠"尹, 다음 주 지역 순회 일정 돌입 제주 4·3 추념식 참여 여부에 이목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30일 서울 명동성당 내 무료 급식소에서 ‘밥퍼 봉사’로 민생 행보를 시작했다. 다음 주부터 지역을 돌며 국민 통합 메시지를 띄울 것으로 보인다.
윤 당선인은 배식 봉사에 앞서 명동성당에서 천
尹 당선인 측 "사회적 약자, 국가 품 안에 보살펴야"윤석열, 정순택 대주교 차담 후 명동밥집서 배식 봉사 네덜란드 총리 통화서 반도체 산업 협력 논의할 듯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30일 오전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와 만난 뒤 오후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와 전화 통화를 한다고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이날 오전 통의동
SK그룹은 이웃사랑을 통한 상생경영으로 신뢰를 더 하고 있다.
SK는 지난 15일 이형희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이 서울 중구 정동에 있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20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SK는 지난 1999년 이후 매년 이웃사랑 성금을 기부해왔으며, 누적 기부액은 올해 포함 총 1880억 원에 이른다.
이웃사랑 성금 외에도 SK는
동국제강은 14일 재단법인 천주교한마음한몸운동본부 산하 무료급식소 명동밥집에 긴급구호금 2억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명동밥집을 통해 동국제강 본사 인근 지역의 노숙인, 홀몸 어르신 등 사회적 취약 계층의 급식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명동밥집은 천주교서울대교구 산하의 무료급식소로 1989년 설립된 재단법인 천주교한마음한몸운동본부가 운영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