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모닝 리콜
기아차 레이와 모닝 등 20만대에 대한 결함시정(리콜)이 실시된 가운데 원인인 '백연현상'에 대한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환경부는 지난 16일 ‘레이 1.0 가솔린’, ‘모닝 1.0 가솔린’, ‘레이 1.0 Bi-fuel LPI‘, ’모닝 1.0 Bi-fuel’ 등 4차종의 PCV 밸브 내구성을 개선하기 위해 기아자동차가 결함시정(리콜)
기아차 레이와 모닝 등 20만대에 대한 결함시정(리콜)이 실시된다.
환경부는 레이 1.0 가솔린, 모닝 1.0 가솔린, 레이 1.0 Bi-fuel LPI, 모닝 1.0 Bi-fuel 등 4종 19만6950대를 대상으로 기아차가 리콜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차종은 배출가스 부품인 PCV 밸브 니들을 내구성이 약한 플라스틱 재질로 만들어 문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