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도사가 자막 오류를 범했다.
지난 11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는 여배우 이시영이 출연했다.
‘사람들이 저를 너무 강한 여자로 보는 것 같아요’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 이시영은 7살때까지 충북 괴산에서 보낸 어린 시절 이야기를 전했다
어린 시절 개구리와 뱀을 잡고 놀았다는 이시영은 “메뚜기가 정말 맛있다. 개구
'무릎팍도사'가 소설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의 김영하 작가를 김항아로 둔갑시켰다.
3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이하 ‘무릎팍도사’)에는 할리우드 영화감독 워쇼스키 남매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워쇼스키 남매는 어릴 적부터 동양의 문화를 자주 접해왔다고 밝혔다. 후래시맨, 울트라맨 등을 보며 자랐고 ‘서유기’를
MBC 대표 예능프로인 '황금어장-무릎팍도사'가 어이없는 자막실수로 시청자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무릎팍도사'에서는 허정무 전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이 출연해 남아공 월드컵 당시 나이지리아전에서 수비수 이정수의 골에 대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 과정에서 자막으로 축구선수 이정수가 아닌 동명이인 쇼트트랙 선수 이정수가 흘러나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