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실시간 동바리 붕괴 위험 모니터링 시스템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해 공사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동바리는 콘크리트 타설을 위해 구조물을 일시적으로 받쳐주는 가설지지대를 말한다. 동바리 붕괴 사고는 지지력 부족, 지반 조건, 설치 과정 불량일 경우 주로 발생한다. 동바리가 붕괴되면 건축물의 보, 슬라브와 같은 구조물이 무
삼성전자가 5G 서비스 전략과 차세대 통신망 구조와 구축 방식 등에 대한 선도 업체들의 비전을 공유하는 장을 마련했다.
삼성전자는 19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삼성 리서치 아메리카(SRA)에서 ‘5G 구현과 상용화 방안’을 주제로 ‘실리콘밸리 5G 서밋’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삼성전자 주도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미국 연방통신위원회(
포스코건설은 초고층 빌딩에서 자주 나타나는 연돌현상을 파악할 수 있는 '초고층 실시간 연돌효과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연돌현상이란 빌딩 내부 온도가 외부보다 높고 밀도는 낮을 경우, 바깥바람이 내부로 들어오면 위쪽으로 강하게 이동하게 되는데, 이 모습이 마치 굴뚝에서 연기가 나는 것과 같다고 해서 굴뚝효과라고도 부른다.
이는 초
국토교통부는 지반보강 그라우팅, 철도교량 신축이음장치, 무선 계측관리시스템, 터널구간 콘크리트시공 기술 등 새로 개발된 4건의 기술을 ’이달의 건설신기술‘로 지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인텔리전트 멀티 그라우팅 시스템(718호)은 그라우팅 압력 및 유량을 시스템에 의해 일정하게 제어한다. 이 신기술을 통해 터널, 댐기초지반, 해저 하저터널 등 국내외
SK건설이 사내 기술동호회와 협력업체 간 기술교류를 통해 신기술을 개발해 내는 성과를 거뒀다.
SK건설은 지난 1일 서울 저동 사옥에서 '플랜트 무선계측 신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SK건설 기술동호회 회원과 협력업체 임직원 등 250여명이 참가한 기술교류 목적의 '동반성장' 세미나였다.
이날 소개된 무선계측 신기술은 플랜트 설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