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가 ‘강남스타일’ 후속곡 작업에 본격 착수한 모양이다.
최근 싸이와 곡 작업을 함께하는 유건형이 ‘강남스타일’ 후속곡 작업을 위해 미국행 비행기를 탔다. 싸이 관계자는 유건형이 미국 현지에서 싸이와 함께 ‘강남스타일’ 후속곡 작업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강남스타일’ 후속곡에 대해서 싸이는 MTV와의 인터뷰를 통해 “ ‘강남스타일’처럼 많은 사
개그맨 정준하가 싸이에게 자작시를 보냈다.
정준하는 1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뉴욕으로 영상메시지를 보냈다. 미국으로 간 유재석 노홍철 하하는 싸이에게 “준하 형이 시를 보낸 게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서 정준하는 ‘방배동 노라’로 분했다. 이어 노라의 콧소리로 “싸이야 싸이야. 불러도불러도 질리지 않는 자랑스러운 이름 싸이야.
칼리 레이 젭슨이 국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칼리 레이 젭슨은 1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뉴욕스타일’에 출연해 시청자와 눈도장을 찍었다. 이날 유재석 노홍철 하하는 'Dick Clark’s Rockin New Year's Eve 2013' 생방송 공연을 펼쳤다. 이들이 무대를 종횡무진 한 가운데 칼리 레이 젭슨이 무대에 올라온 것.
이 모습을
그룹 엠블랙 멤버 이준의 매니저 서빈수 씨가 MBC ‘무한도전’에 등장해 순발력을 발휘했다.
19일 방송된 ‘무한도전-뉴욕 스타일’에서는 노홍철의 미국 진출을 두고 100분 토론이 펼쳐졌다. 그 가운데 영화로 미국 진출을 한 바 있는 이준에게 의견을 듣기 위해 전화를 했다. 그러나 전화는 이준이 아닌 매니저 서빈수 씨가 받은 것.
이준 매니저로 활약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미국 진출기 마지막 이야기를 공개한다.
유재석 노홍철 등 ‘무한도전’ 멤버들은 ‘Dick Clark’s Rockin New Year’s Eve 2013’ 생방송 무대에서 싸이, MC 해머와 함께 공연을 펼친 바 있다. 지난 주 방송 후 본 공연 현장은 물론, 무대에 오르기 전 멤버들의 긴장된 모습과 공연 후 애프터 파티 등
‘무한도전’의 활약이 돋보인 한주다. TV프로그램은 ‘무한도전-뉴욕스타일특집’이 시청률 17.3%를 기록해 9주 연속 토요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유지했다. 음악도 5일 방송된 ‘박명수의 어떤가요’특집에서 선보인 정형돈의 ‘강북멋쟁이’가 1위를 기록했다. 유재석의 ‘메뚜기월드’도 36계단 상승해 8위에 랭킹됐다. 영화는 지난 9일 개봉한 ‘박수건달’이
'무한도전' 멤버들의 미국 진출 도전기가 공개된다.
12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은 '뉴욕스타일' 특집으로 꾸며진다.
지난 해 31일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딕 클라크 뉴 이어스 록킹 이브(DICK CLARK’S NEW YEAR’S ROCKIN’ EVE)' 싸이의 '강남스타일' 무대에 '무한도전'의 세 멤버 유재석, 노홍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