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 출연 중인 문근영이 촬영 도중 눈부상을 당해 드라마가 결방 위기를 맞았다.
22일 '불의 여신 정이' 제작진에 따르면 주연 배우인 문근영이 부상에서 완벽하게 회복되지 않아 촬영을 이어가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 출연진에게 "촬영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촬영이 언제 재개 될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문근영은
눈 부상을 당한 배우 문근영이 회복되지 않아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가 결방 위기를 맞았다.
22일 '불의 여신 정이' 제작진에 따르면 주연 배우인 문근영이 부상에서 완벽하게 회복되지 않아 촬영을 이어가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 촬영장에 모인 출연진에게 "촬영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촬영이 언제 재개 될지는 아직
문근영 눈 부상
배우 문근영이 눈 부상을 당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문근영은 지난 18일 MBC ‘불의 여신 정이’를 촬영하던 중 촬영장비가 얼굴에 떨어져 눈 부상을 당했다.
이 사고로 문근영은 곧바로 응급실로 자리를 옮겨 치료를 받은 뒤 하루 동안 휴식을 취했고 19일 다시 촬영에 합류했다.
소속사 측은 “많은 분이 걱정하고 놀라셨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