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설 명절 대비 전통시장 민생현안 청취
경기침체 여파로 어려움에 처한 전통시장의 자생력을 키우기 위해 다양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나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7일 서울 마포구 트림스퀘어에서 전국상인연합회와 간담회를 하고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민생현안에 대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과 권대수 소상공인시장진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4일 전남 무안전통시장에서 상인들의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전통시장 위기극복과 활력 회복을 위한 소진공의 지원방침을 설명하고, 상인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무안전통시장은 2025년 문화관광형시장에 선정돼 지역 특화 콘텐츠 개발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이와 관련한 시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7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무안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고 밝혔다.
무안전통시장은 매달 4, 9일 오일장이 열린다. 30여 개 점포는 상시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 중기부 주관 문화관광형 특성화 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되면서 전남 대표시장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오 장관은
용인특례시가 후원하고 용인중앙시장 상인회가 주관하는 ‘제4회 용인중앙시장 별빛마당 야시장’이 11일 오후 개장했다. 야시장은 13일 저녁까지 열린다.
지난해 9월 첫 개장한 ‘별빛마당 야시장’은 갈수록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6월에 열린 세 번째 야시장을 방문한 이들의 숫자는 15만명이 넘었으며, 이번 네번째 야시장에는 더 많은 시민들이 방문할 것으로
올해를 '원자력발전 재도약 원년'으로 선포한 윤석열 대통령이 3조 3000억 원 규모의 일감과 1조 원 규모 특별금융, 원전산업지원 특별법 제정, 소형모듈원자로(SMR) 클러스터 조성 등을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원전산업 핵심 도시인 경남 창원 내 국가산업단지를 '문화와 산업이 어우러지는 융복합 공간'으로 바꾸고, 청년 친화적인 환경으로 바꾸는 '산리단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오후 울산의 대표 전통시장인 신정상가시장에 찾았다. 울산에서 '다시 대한민국!, 울산과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이라는 주제로 13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주재한 뒤 이곳에 방문한 윤 대통령은 현장 상인이 겪는 여러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 다양한 제품도 구매했다.
대통령 후보 시절인 2021년 10월에 처음 신정상가시장에
서울 강동구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5일간 관내 전통시장 6곳을 찾아 민생 현장을 살피고, 상인들의 목소리를 경청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시장 상인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현장에서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구청장은 현장을 돌며 설 명절 물가 동향을 파악했고, 고물가 및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특성화 시장 육성사업에 80개 시장을 신규 선정하고, 시장별 특성에 따른 맞춤 지원을 통해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올해 특성화시장은 첫걸음 기반조성 21개, 지역 문화 및 관광자원을 연계해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문화관광형 40개, 시장의 디지털전환을 지원하는 19개 시장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7개, 경
경기 수원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는 전통시장 6곳이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주관하는 '2024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5일 수원특례시에 따르면 북수원시장·장안문거북시장 등 2곳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정자시장·남문로데오시장 등 2곳은 '디지털전통시장 육성사업'에 각각 선정됐다. 장안문거북시장·못골종합시장·북수원시장·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8일 "내년에도 농·축·수산물 할인지원에 2418억 원(정부안 기준)을 투입하는 등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병환 차관은 이날 광주광역시 양동시장을 방문해 물가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김 차관은 11월 소비자물가 상승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전통시장 고객유입과 지역경제 활력을 위해 8일부터 ‘팔도장터관광열차’를 운행한다고 7일 밝혔다.
팔도장터관광열차는 전통시장과 관광지를 함께 여행하는 철도여행상품이다. 운임비와 숙박비 일부를 지원해줄 뿐만 아니라 온누리상품권도 1만 원 지원해 전통시장에서 맛있는 간식을 구매하고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다는 장점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11일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2023년 가정의 달 기념행사 및 가족정책 유공 정부포상’에서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정부포상은 다양한 가족 지원과 가족정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85명에게 수여됐다.
소진공은 다문화 가정 정책을 개발하고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
서울 관악구 내 인헌시장이 ‘온누리상품권 우수시장 선발대회’에서 전국 1위로 뽑혔다.
11일 관악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주최한 온누리상품권 우수시장 선발대회에서 이 같은 성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결제액 증가율과 평균 결제액을 점수화해 순위를 매기는 방식으로 진
서울 용산구는 ‘2023년 지역상권 활성화 사업’에 선정돼 용문시장과 신흥시장 상권활성화에 1억9250만 원을 투입한다고 1일 밝혔다.
용문시장은 지난해 개최한 용금맥 축제를 내실화해 한층 풍성해진 축제를 선보일 계획이다. 용금맥 축제는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9월 23일부터 10월 21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열렸다.
당시 사업단
서울 관악구가 인헌시장, 관악신사시장, 봉천제일종합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특성화 시장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문화관광형 시장’에 선정된 인헌시장과 관악신사시장은 앞으로 2년간 최대 연 4억2000만원의 사업비를 각각 지원받는다.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은 문화체험장, 야외공연장 등의 시설설치와 문화·관광컨텐츠 개발, 상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조봉환 이사장이 8일 '다다익선2.0 캠페인'의 활성화를 독려하기 위해 서울 노원구 공릉동 도깨비시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다다익선 캠페인은 지난 2019년부터 전통시장 서비스 개선을 위해 소진공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결제편의, 원산지·가격표시, 온누리상품권유통 등 모두 6개 분야로 운영된다.
올해 추진하는 다다익선 2.0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국내 경제가 위축되면서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은 생계 위기의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많은 소상공인이 경제 위기로 인해 생계를 꾸려나가지 못하는 실정에 있어 다양한 지원정책에 참여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데요.
실제 이런 소상공인의 삶을 비춰주는 많은 지표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달 7일 ‘코로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함에 따라,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중국 주재 한국 중소기업에 마스크를 지원한다.
중국 소재 한국 중소기업에 긴급 배포하는 마스크의 물량은 1만 개. 중기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중소벤처기업 피해 최소화를 위해 중소기업 중앙회의 지원을 받아 상하이, 베이징,
중국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확산으로 정부가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 등 국내 중소기업 지원기관도 피해 방지를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당장 가격 인상과 수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스크 배부를 비롯해 긴급경영안정자금 및 수출금융 지원 확대, 중국 진출 중소기업 현지 지원 등 민과 관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대
문화체육관광부는 '2019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의 대상(대통령상) 수상작으로 '조치원문화정원'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은 문체부가 주최하고 문체부와 (사)한국건축가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상이다.
올해는 전국의 지자체와 공공기관 및 민간 등으로부터 작품 19개를 추천받아,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