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본산서 30주년 기념행사 개최종합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국내 최초 준중형 전기트럭 ‘기쎈’ 출시중대형 수소연료전지 트럭 상용화 계획
출범 30주년을 맞은 타타대우상용차가 ‘타타대우모빌리티’로 사명을 변경하고 종합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첫발을 내디뎠다. 내년 상반기 국내 최초 준중형 전기트럭을 출시를 시작으로 친환경 상용차 시장 선점에도 나설 계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물류 운영 시스템 고도화와 가맹점주 편의성 향상을 위해 전국 물류센터에 물류관리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신규 도입한 운송관리 시스템은 식음료 배송에 특화된 물류 통합 관리 시스템이다. 스마트 물류 솔루션 기업인 플릿튠(Fleetune)과 협력해 구축됐다.
현재 교촌은 전국 5곳의 대규모 물류센터를
BBA 2024 참가…중량화물 물류 경쟁력 선보인다
현대글로비스가 북미 최대 브레이크벌크 화물 전시회에 참가한다. 글로벌 화주 대상 특수 화물 운송 역량을 드러내고 해운 사업 포트폴리오를 보다 넓히기 위해서다.
현대글로비스는 이달 15일부터 17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조지R 브라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브레이크벌크 아메리카(BBA) 202
글로벌 통합 물류 플랫폼 ‘아르고’를 운영하는 테크타카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판매자를 대상으로 ‘당일배송’ 서비스를 본격 개시한다고 밝혔다.
아르고는 2022년 네이버 풀필먼트 얼라이언스(NFA) 합류 이후 현재까지 도착보장 서비스를 배송 지연 없이 당일 출고율 99.9% 이상으로 처리 중인 실적을 토대로 이번에 네이버에서 새롭게 시행하는 당일배송 서
LG에너지솔루션이 17일(현지시간)부터 22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상용차 전문 전시회 ‘IAA 트랜스포테이션(IAA Transportation) 2024’에 참가한다.
IAA는 글로벌 최대 규모의 모터쇼 중 하나다. 하노버에서는 상용차 및 물류 솔루션을 다루는 IAA 트랜스포테이션이, 뮌헨에서는 승용차 중심의 IAA 모빌리티가 매년 교
글로벌 통합 물류 플랫폼 ‘아르고’ 운영사 테크타카가 미국 시애틀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미주 물류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일 밝혔다.
최근 테크타카는 아르고의 서비스 범위를 전 세계로 확장하기 위해 항공과 해상을 이용한 운송 모델과 현지 물류센터, 아마존 FBA 물류 서비스 등 글로벌 물류 인프라 구축하고 있으며 아마존에서 해외 시장 개척 프로젝트
페더럴 익스프레스 코퍼레이션(페덱스)는 한국수입협회와 손잡고 국내 기업이 해외 시장에서 상품을 수입할 때 더 빠르고 안정적으로 배송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페덱스와 한국수입협회는 수입업체의 요구에 따른 맞춤형 물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페덱스의 광범위한 글로벌 네트워크와 물류 전문성을 활용해 배송 시간을 단축하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한진과 서울 목동 e-Biz 지원센터에서 '글로벌 이커머스로의 초대, 물류&쇼퍼테인먼트(이하 웨비나)'를 공동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 진출을 촉진하기 위한 행사로, 중진공 유튜브 채널인 ‘고비즈코리아 GETS’을 통해 실시간 온라인 생중계됐다.
현대글로비스, ‘2024 CEO 인베스터 데이’ 개최물류 서비스 사업 대상 산업 전반으로 확대스마트 물류·사용 후 배터리 등 신사업 집중 육성
현대글로비스가 2030년까지 비계열 매출 비중을 40%까지 높이겠다고 밝혔다. 물류 서비스 사업 대상 역시 자동차 산업군에서 산업 전반으로 확장한다.
현대글로비스는 28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호텔에서 ‘202
현대무벡스가 최근 굵직한 해외 수주를 연이어 성공시키며 올해 누적 신규 수주액 3000억 원을 돌파했다.
현대무벡스는 18일 호주 시드니메트로와 승강장안전문(PSD·스크린도어), 안전발판(MGF) 설치 공사에 대한 증액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2022년 12월 수주 당시 계약 규모는 제작·공급만 반영된 약 357억 원이었으나, 이번에 설치
DHL은 공급망 다각화를 위해 새로운 네 가지 공급망 모델을 소개한 ‘공급망 다각화 동향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지정학적 위기 등의 상황 속에서 공급망 다각화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이와 관련한 명확한 정의가 갖춰지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DHL은 리처드 와일딩 명예 교수와 공동으로 공급망 다각화를 정의하고 네 가지 모델의
큐텐 물류 큐익스프레스 콜드체인 5월 주문량, 연초 대비 817% 상승'티몬ㆍ위메프ㆍ인터파크' 자회사 효과 톡톡…품질 기반 성장세 기대
수천억 대 과징금 등 잇단 악재로 쿠팡이 주춤한 사이 티몬과 위메프, 인터파크 등 이른바 '큐텐 연합군'이 신선식품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관계사인 큐익스프레스를 기반으로 '티메파크'의 콜드체인(저온 물류) 시스
2018년 설립 이후 성장세를 구가하던 밸류링크유의 매출 신장에 제동이 걸렸다. 1년 전과 비교해 매출이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었고 누적된 손실 등으로 계속기업 불확실성도 제기됐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밸류링크유는 지난해 92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직전 해인 2022년(184억 원)과 비교하면 49.8% 감소했다. 영업손실도 계속됐다
다양한 스타트업들이 ‘넥스트라이즈 2024’에 참가해 도약을 꿈꾼다.
8일 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종합 물류 스타트업 콜로세움코퍼레이션은 ‘넥스트라이즈 2024’에서 인공지능(AI) 통합 물류솔루션 콜로(COLO)를 통한 물류 디지털 전환(DT)을 소개할 계획이다.
국내 최대 규모 스타트업 전시회인 넥스트라이즈는 13~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영업이익 42억…흑자 전환실적 개선 ‘시동’ 본격화
현대그룹의 스마트 물류솔루션 전문기업 현대무벡스가 북미권 2차전지 공정물류 사업 수주 확대를 통해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현대무벡스는 16일 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매출 608억 원, 영업이익 42억 원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
기아·CJ 대한통운, PBV·로봇 개 활용한 배송 실증 진행PBV·로보틱스 결합한 신개념 ‘라스트 마일’ 솔루션 시험
기아·CJ 대한통운이 목적기반차량(PBV)과 로보틱스를 연계한 라스트 마일(Last Mile) 배송 로봇 도입을 시험했다.
기아·CJ 대한통운은 현대건설, 로봇 전문 스타트업 디하이브와 함께 보스턴 다이나믹스의 로봇개 ‘스팟(SPOT
한화 글로벌부문이 화약 안전관리를 총괄하는 스마트통합관제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스마트 안전기술을 시연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충청북도 보은군 한화 보은사업장에 구축된 스마트통합관제센터는 전국 각지의 화약운반 차량 및 화약저장소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시설이다.
물류솔루션 제공 업체인 엠케이얼라이언스와 협업한 첨단 정보기술(IT
현대글로비스가 미래 신규 먹거리로 집중 육성하고 있는 스마트물류솔루션 사업에서 400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최근 한국초저온·에코프로씨엔지와 약 400억 원 규모의 물류 자동화 시스템 공급 계약을 맺고 스마트물류솔루션 시스템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스마트물류솔루션은 물품의 저장·운송·관리 등 물류 전 과정에서 인공지능
GC셀은 의료기기, 의료소모품 및 바이오 의약품 분야에 특화된 고객 맞춤형 투 트랙 물류 서비스 ‘셀패스(CELL PATH TM)’와 ‘셀트랙(CELL TRACK TM)’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셀패스’와 ‘셀트랙’은 기존의 세포유전자 치료에 특화된 위탁개발생산(Contract Development and Manufacturing Orga
새벽배송업체 오아시스마켓이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하는 등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오아시스마켓은 별도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4754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78% 늘어난 133억 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138억 원으로 전년 대비 무려 1632% 폭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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