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린이 소속사 뮤직앤뉴와 전속 계약 종료 후 1인 기획사를 차려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린 측 관계자는 27일 이투데이에 “다른 여러 기획사의 러브콜이 많았으나 린은 오랜 시간 함께해온 매니저와 1인 기획사를 만들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뮤직엔뉴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정규 9집 앨범을 마지막으로 린과 전속계약이 종료되
가수 린(LYn)의 9번째 정규 앨범 ‘9X9th’가 오늘(9일) 정오에 발매된다.
쓸쓸한 가을의 정서가 듬뿍 담긴 이번 앨범은 월드 뮤직(World Music), 재즈(Jazz), 집시(Gypsy)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기존에 린이 선보였던 노래들과는 또 다른 매력의 새로운 음악들로 채워졌다.
그룹 바이브(Vibe)의 류재현과 윤민수를 필두
가수 이수의 소속사 뮤직앤뉴가 MBC 예능프로그램 ‘나는 가수다3’ 하차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뮤직앤뉴는 23일 공식 페이스북에 ‘이수의 ‘나는 가수다 시즌3’ 강제 하차에 대한 뮤직앤뉴 공식입장’이라는 제목의 글을 남겼다.
뮤직앤뉴 측은 “‘나가수3’의 갑작스러운 강제 하차는 방송사 제작진과 사전에 협의하였거나 제작진 측으로부터 미리 전달받은
그룹 바이브(윤민수 류재현)가 소속사 뮤직앤뉴를 떠난다.
바이브는 지난 2월 20일자로 소속사 뮤직앤뉴와 전속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향후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바이브와 뮤직앤뉴는 “바이브의 소속사 이전은 모두의 발전을 위한 최선의 선택이다. 바이브와 작년부터 소속사와 관련된 많은 이야기를 나눠왔고 서로를 위해 이별을 결정한 것”이라며
신인 가수 오늘(OH!nle)이 모습을 드러냈다.
바이브, 린, 엠씨더맥스, 스윗 소로우 등 실력파 보컬리스트들을 거느리고 있는 뮤직앤뉴가 23일 정오, 공식 트위터 및 페이스북을 통해 신인 레이블 플레이그라운드(Playground) 1호 여가수 오늘(OH!nle)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플레이그라운드는 뮤직앤뉴가 런칭한 전문 레이블이다. 뮤직앤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