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지난 20년간 자사의 디자인 프로젝트를 엮은 도서 '디자인 위드아웃 워즈'를 새로 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디자인 위드아웃 워즈’는 현대카드가 2002년부터 올해까지 진행해 온 100개의 프로젝트를 담은 책이다. 현대카드가 ‘디자인 위드아웃 워즈’를 선보인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지난 2002년부터 2012년까지의 디자인 프로젝트들을
삼성전자는 최신 갤럭시 사용자 경험(UX) ‘원 UI(One UI) 3’ 정식 업데이트를 국가별로 3일부터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한국과 미국, 일부 유럽 국가의 ‘갤럭시 S20·S20+·S20 울트라’ 사용자를 시작으로 ‘원 UI(One UI) 3’ 업데이트를 시작했으며, ‘갤럭시 노트20’와 ‘갤럭시 Z 폴드2’를 비롯해 지원 단말과
카카오는 뮤직플랫폼 멜론이 카카오톡 프로필과 연동해 ‘멜론X카카오톡 프로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카카오톡 이용자가 설정할 수 있는 프로필 영역은 지난해 7월 다양한 비주얼 아이템과 뮤직 플레이어들을 제공하며 개인의 취향과 감성을 표현하는 공간으로 개편됐다. 이와 함께 K-POP,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통해
카카오가 성장성과 수익성 두마리 토끼 잡기에 성공했다.
카카오는 올 2분기 연결 매출 7330억원, 영업이익 405억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카카오톡 기반의 수익 확대, 콘텐츠 부문의 견조한 성장에 힘입어, 카카오의 2분기 연결 매출은 전분기 대비 4%,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6.6% 늘었다.
카카오는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 업데이트를 통해 프로필 영역을 개편한다고 2일 밝혔다.
새롭게 변화된 프로필 공간을 통해 이용자는 개인의 취향과 개성을 표현할 수 있게 된다. 우선 프로필 배경 영역이 확장됐다. 화면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던 프로필 배경 영역이 페이지 전체로 확대돼 넓은 범위에서 배경 이미지 설정이 가능해졌다. 이와 함께 프로필
드림어스컴퍼니(옛 아이리버)가 9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하이엔드 2019’에서 아스텔앤컨의 포터블 플레이어 2종과 앰프, 이어폰 등 총 4종의 신제품을 공개한다.
드림어스컴퍼니는 기존 모델 대비 향상된 성능에 합리적인 가격대를 유지한 신제품 4종으로 하이엔드 오디오ㆍ헤드폰 마니아층을 공략할 예정이다.
SP2000은 아스텔앤컨의 최신
소니가 독일 베를린에서 31일(현지시간)부터 개막하는 국제가전전시회(IFA) 2018에서 소니의 최첨단 기술력을 집약한 오디오, 모바일 신제품을 공개했다.
30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요시다 켄이치로(Yoshida, Kenichiro) 소니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소니는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간다는 회사의 방향에 따라, 크리에이터와 사용자
LG전자가 31일(현지 시각) 공개한 ‘LG V30’는 최고의 전문가급 기능들을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기능을 갖췄다.
LG전자와 구글은 LG V30를 통해 구글 어시스턴트 한국어 서비스를 처음 선보였다. 이로써 국내 사용자들도 한국어 대화를 통해 더욱 편리하게 스마트폰을 나만의 비서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LG전자는
“크고, 세련되고, 더 똑똑해졌다.” 삼성전자가 23일(현지시간) 뉴욕 언팩 행사에서 공개한 ‘갤럭시노트8’을 사용해 보고 든 생각이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큰 화면이다. 베젤리스 디자인에 시원하게 6.3인치로 키워진 화면은 영상을 재생할 때 그 진가를 발휘했다. 18.5대 9의 비율로 확장된 화면으로 영상을 보니 몰입감은 더욱 뛰어났다
삼성전자가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파크 애비뉴 아모리에서 공개한 갤럭시노트8은 노트 제품 중 가장 큰 6.3형 화면을 채택했다.
공개된 갤럭시노트8은 18.5대9 화면 비율에 쿼드HD+(2960x1440)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 전면 블랙 색상 베젤을 적용했다. 갤럭시 S8에서 첫 선을 보인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갤럭시노트8에서도
LG전자가 ‘G6’만의 넓고 꽉 찬 디스플레이의 장점을 극대화 하는 전용 사용자 경험(UX)를 탑재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기능과 높은 사용 편의성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다.
LG전자는 ‘풀 비전(Full Vision)’ 디스플레이를 채택한 G6에 장점을 극대화한 새로운 ‘UX 6.0’을 적용했다고 16일 밝혔다. 풀 비전은 손에
삼성전자가 ‘기어 아이콘X’ 와 ‘기어 핏2’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들과 함께 하는 특별한 론칭 이벤트를 진행했다.
삼성전자는 15일부터 17일까지 여의도 IFC몰에 피트니스 컨셉의 이색 체험 공간을 만들고, 선에서 완전히 자유로워진 혁신적 디자인의 웨어러블 이어셋 ‘기어 아이콘X’와 자체 GPS를 탑재해 더욱 정확해진 ‘기어 핏2’를 소비자들이 직
신개념 스마트폰 ‘G5’를 출시하며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LG전자가 프리미엄 시장에서의 글로벌 TOP3에 안착하기 위해 고삐를 쥔다. 프리미엄-보급형 듀얼 라인업을 내세워 LG전자만의 스마트폰 DNA를 구축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조준호 사장은 23일(현지시간)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6’이 열리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삼성 갤럭시S7과 향후 등장할 애플 아이폰7까지 가상현실 소프트웨어에 집중하는 사이 LG G5는 하드웨어로 승부수를 던졌다. 갤럭시S7과 LG G5 출시 직후 삼성전자 주가는 하락 중이다. 반대로 LG전자 주가는 3%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모바일 박람회 MWC 개막을 하루 앞두고 삼성과 LG가 나란히 새 전략
소니 코리아가 프리미엄 IC 레코더 ICD-UX560F를 출시했다.
10.5mm 두께에 52g의 날렵한 체구를 지닌 이 녀석의 녹음 기능에 대해 알아보자. 총 9가지 녹음 모드를 지원하는데 일정 영역에서 발생하는 소리를 완벽하게 담기 위한 포커스 녹음. 강연이나 세미나 같은 넓은 장소에서 목소리만을 걸러내는 와이드 스테레오 녹음 등이 대
SK텔레콤은 르노삼성자동차와 협력을 통해 2016년형 QM3차량을 대상으로 ‘태블릿 내비게이션 T2C’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태블릿 내비게이션 T2C는 QM3차량의 인포테인먼트 선택사양으로 제공된다. 태블릿을 차량 내부에 있는 태블릿 어댑터에 연결해 운전 중 인터넷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평소에는 차량에서 태블릿을
MP3 플레이어의 가장 기본이 되는 기능은 MP3 음악 파일의 재생이다. CD와 카세트테이프 없이도 고음질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휴대용 기기라는 장점 덕에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 벤처 붐을 타고 200여개 회사에서 수백~수천개의 제품이 시장에 쏟아져 나왔다. 당시 MP플레이어의 부흥을 이끌었던 업체들은 저마다 차별화된 기능을 추가하며 소비자
아이리버는 현대카드와 협업을 통해 탄생한 아스텔앤컨 'AK100 II X HCC' 모델을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현대카드는 기존 아스텔앤컨 2세대 모델인 AK100 II를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갖고 싶어하는 악기’로 새롭게 구성했다. 디자인을 단순한 느낌으로 재해석해 기존 제품들과는 다른 제품으로 탈바꿈시켰다. 64GB의 내장 메모리를 탑재하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15에서 중국 제조사는 여러 가지 의미로 주목받았다. 일단, 많았다. 그리고 컸다. 나는 지금 분명 베를린에 와있건만 독어보다는 중국어가 더 많이 들리더라. 올해 참가한 업체의 20% 이상이 중국 브랜드였다고 하니 내 말이 과장은 아닌 것 같다.
단순히 숫자만 많으냐면 그것도 아니다. 이번엔 확실히 기술력 면에서도 발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