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1일 미래부에 “통신료와 관련 문제는 공약인 기본료 폐지를 포함해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개호 국정기획위 경제2분과 위원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금융감독원 연수원에서 열린 미래부 업무보고 전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위원장은 “(통신비 절감에 대한) 이해관계자 간에 이해관계가 서로 상충하는 측면이 있다”면
올해 핵심 업종 융합 실증사업에 300억원 이상이 투자되고 신기술 육성에는 2100억원이 투입된다. 또 문화와 ICT 융합을 통해 K-POP 홀로그램 공연장 해외수출 추진과 핀테크 산업 육성은 물론 '정부R&D혁신 방안' 마련을 위해 무려 6000억원이 넘는 지원금이 책정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8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5년도 미래부 업무
미래창조과학부가 올해 9대 전략산업, 4대 기반산업 등 총 13개 ‘스타산업’을 육성해 성장동력 확보와 일자리 창출에 박차를 가한다.
미래부는 17일 ‘2014년 박근혜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이 같이 밝히고, 정부 중심의 정책 전개 방식에서 벗어나 민간과 힘을 합쳐 정책 효율성을 높일 것이라 강조했다. 미래부는 또 중소·중견기업 밀착지원, 각종 규제완화
이동통신 서비스에 가입할 때 이동통신사에 지불해야 하는 가입비가 2015년까지 단계적으로 폐지될 전망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8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한 2013년 업무계획에서 올해 이동통신 가입비의 40%를 인하한 뒤 2014년, 2015년 각각 30%씩을 인하해 가입비를 완전 폐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SK텔레콤은 3만9600원, K
박근혜 대통령은 18일 싸이의 젠틀맨에 등장하는 ‘시건방춤’을 콘텐츠 육성의 모범사례라 평가하며 창조경제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싸이의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시건방 춤’에 대해 최초의 안무가에게 저작권료를 지불했다는 기사를 봤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