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을지대병원에서 무릎 연골 수술을 받은 대학생이 갑자기 사망하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학생 A 씨(19)는 지난달 22일 대전 서구의 한 공원 스케이트장에서 넘어져 을지대병원을 방문했다. A 씨는 슬개대퇴인대파열, 무릎 슬개골탈구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기로 했다.
반깁스 상태로 생활했던 A 씨는 엿새 뒤인 28일 낮
메디포스트는 줄기세포 치료제 ‘카티스템’의 적응증에 발목 연골 손상을 추가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 변경 신청을 완료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카티스템은 제대혈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제로, 2012년 품목허가 이후 무릎 연골 손상 치료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번 품목허가 변경 신청을 통해 카티스템의 적용 범위를 발목 연골 손상으로 확대하게 된다.
메디포스트는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 ‘카티스템’ 임상 3상 환자의 수술 후 48주 및 5년 장기 유효성 추적 논문이 ‘스포츠 정형외과 저널(Orthopaedic Journal of Sports Medicine, OJSM)’의 2021년 최우수 논문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OJSM은 올해로 50년을 맞은 미국 스포츠 의학 정형학회 협회(American
엘앤씨바이오는 인체조직 기반 무릎관절 연골손상 치료 의료기기 ‘메가카티(MegaCarti)’의 임상 시험에서 연골 재생 효과의 통계적 유의성 및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조직재생의학 연구개발기업인 엘앤씨바이오가 독자 개발한 메가카티는 인체 유래 연골인 초자연골을 무세포화해 이식하는 세계 최초의 인체조직 기반 무릎관절 연골손상 치료 의료기기다.
메디포스트가 줄기세포 치료제 ‘카티스템’의 임상 3상 승인 소식에 장 초반 급등세다.
메디포스트는 4일 9시 6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4.53% 오른 4만6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회사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줄기세포 치료제 카티스템의 발목 연골 손상 치료 효과를 확인하는 임상 3상 시험 계획을 승인 받았다고 공시했다.
메디포스트는
뼈와 뼈를 연결해주는 관절은 노화로 제대로 된 기능을 수행하지 못할 경우 통증을 수반한다. 사람이 겪는 통증의 90%가 관절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체로 체중을 받치는 다리 관절에 가장 많은 통증이 일어나는데, 관절염 통증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무릎은 연골을 잘 관리하는 것만으로도 노화를 늦출 수 있다.
◇ 중년에 아픈 무릎, 걱정
바이오솔루션이 자가 연골세포치료제 ‘카티라이프’에 대한 임상결과가 ‘2019 경희대병원 슬관절 심포지엄’에서 발표됐다고 26일 밝혔다.
회사는 카티라이프의 임상시험에서 안전성과 유효성과 MRI를 통해 구조적인 복구를 확인한 결과 1년째 재생된 연골이 5년까지 잘 유지되었으며, MRI 관찰점수(MOCART) 결과도 1년, 2년, 5년 시점에서 유의적인 점
남성 듀오 마이티마우스 멤버 상추(본명 이상철)의 소속사가 군병원 입원과 관련, 공식 입장을 내놨다.
상추의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는 4일 저녁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상추는 건강상태에 따른 진단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일 뿐 특혜나 정당하지 못한 방법으로 장기간 입원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군 입대 전에도 어깨부상으로 인해 4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