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하남시의 한 동물병원에서 애견미용사가 강아지 몸을 씻기면서 입을 틀어쥐고 목을 조르는 것처럼 보이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다.
최근 동물권단체 ‘케어’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동물병원 폐쇄회로(CC)TV 영상을 공개하고 비슷한 일을 겪은 이들의 제보를 기다린다고 적었다. 케어가 공개한 CCTV 영상에는 한 남성이 발버둥 치는 강아지를 다리 사이에 낀
특수분장사 퓨어디(본명 김도현)가 화제다.
28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특수분장사로 활약하고 있는 퓨어디가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퓨어디는 “영화나 광고 등에서 캐릭터를 살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좀비, 상처 분장 등 다양하게 담당을 하고 있다”라며 특수분장사의 역할을 소개했다.
퓨어디는 동명의 유튜브 채널에서도 46만명의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편집숍 아리따움(ARITAUM)이 메이크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 메이크업 스튜디오’를 새롭게 선보인다.
아리따움은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직접 경영하며 전문적인 메이크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매장 ‘프로 메이크업 스튜디오’ 1호점을 지난달 말 서울시 마포구에 정식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아리따움 ‘프로 메이크업 스튜디
배우 한보름이 다양한 취미 생활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의 ‘여신과 함께’ 특집에 출연한 한보름은
이날 한보름은 “요즘 강아지를 너무 좋아해서 애견 미용사 자격증을 땄다”라며 “필기시험에서 만점 받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한보름은 “유기견 봉사도 다닌다. 사다운 개들은 제가 하고 있다”라며 “겁먹
인구 절벽 공포를 마주한 일본에서 ‘일하는 여성’이 기업들의 주요 타깃으로 떠올랐다. 특히 일본 드럭스토어들은 이들 일하는 여성을 유혹하기 위한 매장 조성에 힘쓰고 있다고 28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일본이 인구 절벽에 부딪혔다는 사실은 어제오늘 이야기가 아니다. 일본 후생노동성 산하 국립 사회보장ㆍ인구문제연구소에 따르면 2065년 일본
내년부터 메이크업 가게를 창업할 때 헤어미용 자격증을 취득하지 않아도 된다.
보건복지부는 미용업의 업무에 포함했던 메이크업을 별도 업종으로 분리·신설하는 내용을 담은 공중위생관리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30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미용업 업무범위에서 메이크업 삭제하고 미용업을 신설해 업무범위를 얼굴 등 신체의 화장, 분장 및
고용노동부가 국가기술자격법에 네일미용사(가칭) 국가기술자격을 신설한다. 이에 앞으로는 네일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은 불필요한 미용자격증을 따지 않아도 된다.
노동부는 10일 ‘미용사(네일)’ 자격 취득자가 올 10월부터 국가기술자격 검정시험을 통해 배출할 수 있도록 ‘국가기술자격법 시행규칙’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설되는 네일
“지금까지 정부는 전부 중소기업을 위한 정책을 펼친다고 말했지만 정작 중소기업을 위한 정책은 별로 나오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당선인은 공약대로 펼쳐주길 바란다.”
24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소상공인·전통상인 현장의 목소리를 듣겠습니다’에 참석한 한 중소기업인의 하소연이었다. 소상공인·중소기업인들의 ‘손톱 밑 가시’를 논하는 간담회에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