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0주년을 맞은 한진택배가 앞으로도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와 새로운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는데 전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진 관계자는 16일 "당사는 앞으로도 택배종가로서 생활물류 혁신을 이끌며 미래 생활택배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진은 택배 시장 점유율 20% 달성을 위한 핵심 역량이 될 대전 스마트 메가 허브를 비롯해
삼성물산이 부산신항 터미널 운영권을 매각하기로 하면서 부산신항 터미널 운영에 외국자본으로의 쏠림이 더 심화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
7일 해양수산부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부산신항 2부두의 지분 23.9%를 갖고 있는 삼성물산이 조만간 지분매각에 나설 것으로 확인됐다. 민자부두 운영사의 주주 지분변동은 주무부처인 해수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해수부 관계자
정부는 사업성이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도 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해양수산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수산산업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별 거점센터를 선정·운영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2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5년도 업무보고’를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해수부는 우선 올해부터 기술력이 있으나 자금력이 부족한 기업
한진은 26일 인천신항 1-1단계 컨테이너 A터미널의 사업시행자로 선정돼 인천항만공사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천신항 터미널은 부두 길이 800m, 48만㎡(14만5200평) 규모로 3개의 선석으로 구성돼 있다. 연간 120만TEU의 컨테이너 물량을 처리할 수 있는 규모다.
컨테이너 운송, 해외 항만하역사업 등 국내 물류산업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
관세청은 핵안보정상회의를 앞두고 총기류 등 안보위해물품의 불법 반입방지를 위해 집중 감시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총기류의 유통이 비교적 자유로운 국가에서 출항하거나 해당국가를 경유한 선박은 입항시부터 철저한 검색을 통해 총기류 등의 불법반입을 방지한다.
또 수리조선소에 접안한 선박을 출입하는 선원은 핵안보정상회의가 끝나는 28일까지 세관
한진은 28일 울산신항에 2만톤급 선박이 접안할 수 있는 일반화물 부두를 완공하고 2월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울산신항 일반부두는 선석 길이 210m, 총 면적은 2만9107㎡이며, 연간 96만톤의 화물처리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1963년 울산공업단지 지원항만으로 개항한 이래 세계 4위의 액체물류 중심항만으로 성장한 울산항은 배후
(주)한진이 경상북도 포항시 영일만항 컨테이너부두의 터미널 조업에 대한 운영권을 확보하고, 오는 8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고 4일 밝혔다.
영일만항 컨테이너부두는 항만부지 약 60만㎡ 면적으로, 최대 3만톤급 선박 4척이 동시에 접안, 연간 24만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를 처리할 수 있는 규모로 임대기간은 2009년부터 50년
◆기획재정부
- 한미 FTA 서명 2주년 계기 : 관련 동향 및 대응방향
- 2009년 5월 산업활동동향
- 2009년 5월 산업활동동향 분석
◆국토해양부
- 경기 고양, 파주 전철시대 개막
- 심해저 광물자원 채광장비 근해역 성능 시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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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동러시아 개발을 위한 한·러 교통차관 회의 개최
동부익스프레스가 2550억원을 투입해 단독으로 건설한 민자부두 인천북항이 일부 개장됐다.
동부익스프레스는 인천북항은 비철산화물•원목•잡화는 물론 컨테이너까지 처리할 수 있어 빠른 시일내에 인천지역 최대 다목적 부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인천북항은 5만톤급 4선석이 가능하며 지난 9일 일부 개장으로 시작으로 내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