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비킴이 미국으로 가는 기내에서 난동을 부려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고개숙여 사과했다.
바비킴은 13일 오후 6시 30분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후 “심려 끼쳐 대단히 죄송하다. 경찰 조사에서 성실히 임하겠다. 아무튼 대단히 죄송하다”라는 짧은 사과를 남긴 채 자리를 떠났다.
이에 대해 네티즌zxcz****는 “사과도 사과지만 표가 바뀐건 잘
기내 음주 소동으로 물의를 빚었던 가수 바비킴이 사건 후 37일만에 인천 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바비킴은 13일 오후 6시30분께 싱가포르항공 SQ015편으로 귀국해 인천국제공항 A게이트에서 “심려 끼쳐 대단히 죄송하다. 경찰 조사에서 성실히 임하겠다. 아무튼 대단히 죄송하다”고 고개숙여 사과했다.
바비킴은 지난달 7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거주하고
'바비킴' '바비킴 기내난동'
가수 바비킴이 최근 있었던 기내난동 논란과 관련해 심경을 고백했다.
스타뉴스는 바비킴 측근과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최근 바비킴의 심경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바비킴의 측근은 현재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머물고 있는 바비킴과 14일 새벽 통화를 했다.
전화를 통해 바비킴은 "많이 괴롭다"는 뜻을 전하며 한편 "하루빨리 귀국해
바비킴 난동 원인? 바비킴 측 "대한항공 발권 실수서 격앙돼…"
가수 바비킴이 항공기 난동을 부린 원인이 대한항공의 발권 실수에서 비롯됐다는 증언이 나왔다.
바비킴 측은 8일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대한항공이 발권 실수를 했다. 이후 바비킴이 감정이 상한 상태에서 기내 와인을 마셨다. 본인은 취중이라 정확히 상황을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수 바비킴이 미국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난동을 부려 현지 공항경찰의 조사를 받았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의 반응이 뜨겁다.
네티즌aaaa****는 “예전에 술때문에 임재범한테 죽을뻔 했다고 방송에서 말하더니 이제 진짜 연예계에서 아니 한국에서는 가수로서는 끝난 것 같다”라고 반응했고, 네티즌 duqu****는 “바비킴 사람 그렇게 안 봤는데 실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