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자동차, 조선 등 주력산업의 제조공정에 필수적인 주조, 금형 등을 맡는 뿌리산업의 전문인력 150여명을 5년에 걸쳐 양성할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4년제 대학 3곳을 모집해 올해 2학기부터 '뿌리산업 협동대학원'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교육기간은 2년으로 학생에게는 석·박사 학위 취득에 필요한 학비 전액과 연 600만원의 생활비
정부가 바이오화학기술개발에 842억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우리경제의 신 성장동력으로 바이오화학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발표한 신규 지원계획에서 이같이 밝혔다.
산업부는 오는 2018년까지 5년간 842억원을 투자(총사업비 2155억원)해 기술력과 생산인프라가 미흡한 바이오화학의 산업기반 구축과 조기사업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화학경제연구원은 오는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1회 바이오리파이너리&바이오화학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세미나에서 발표되는 주요의제는 △바이오리파이너리 기술 동향 및 연구방향 △일산화탄소 이용 바이오수소 생산기술 현황 및 비전 △바이오부탄올 생산기술 및 개발동향 △수첨바이오디젤 제조 기술 및 연구 동향 △고기능성 바이오기반 폴리아마
산업통상자원부와 울산광역시는 5일 울산 혁신도시에서 산·학·연 바이오화학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이오화학실용화센터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건립되는 바이오화학실용화센터는 기업과 연구기관이 개발한 바이오화학 기술을 제품화하고 공정을 개발하기 위한 파일롯(200Kg/일) 규모의 실용화 생산시설로 지난 2010년부터 산업부와 울산시가 총사업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