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여름휴가 마지막날인 1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첫 전화통화를 갖고 7.30재·보궐선거에 대한 노고를 치하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통령이 김 대표와 통화한 건 김 대표 취임 이후 처음이다.
한 여권 관계자는 이날 일부 언론을 통해 “박 대통령이 오늘 오후 재보선 축하 인사를 겸해 김 대표와 통화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전당대회 직후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24일 “한국과 캐나다의 FTA(자유무역협정) 쟁점이 원만히 타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 당선인은 이날 오전 서울 통의동 집무실에서 스티븐 하퍼(Stephen Joseph Harper) 캐나다 총리와 약 10분가량 전화통화를 갖고 양국 관계의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박 당선인은 “지난해 대선 바로 다음날 총리께서 성명을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