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여성가족부 장관에 내정된 조윤선 당선인 대변인은 지난 2002년 당시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이회창 대선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 공동 대변인을 맡으며 정치에 첫 발을 내딛었다.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사법고시(33회)에 합격한 조 장관 내정자는 1994년 법무법인 김앤장에 사법연수원 출신의 첫 여성 변호사로 입사했다.
이후 김&
새 정부 여성가족부 장관으로 내정된 조윤선 당선인 대변인은 17일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의 첫 여성가족부 장관 내정자로 지명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삼청동 인수위원회 공동기자회견장에서 ‘박근혜 정부’의 제3차 인선이 발표된 직후 기자들에게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
그는 “박 당선인은 어떤 정부,
새 정부 보건복지부 장관에 내정된 새누리당 진영 의원은 17일 “국민께 약속한 총선·대선 공약을 하나도 빠짐없이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을 겸하고 있는 진 내정자는 이날 오전 서울 삼청동 인수위 공동기자회견장에서 ‘박근혜 정부’의 제3차 인선이 발표된 직후 기자들에게 이 같이 소감을 밝혔다.
그는 “박근혜 정부의 국정운영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