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 작가의 웹툰 ‘마음의 소리’가 시트콤으로 제작된다. 개그우먼 박미선과 배우 이경영의 출연이 확정됐다.
29일 제작사 크로스픽쳐스 측은 웹툰 작가 조석이 네이버에 연재중인 ‘마음의 소리’가 시트콤으로 제작된다고 밝혔따. 촬영은 올 가을께 시작할 예정이다.
조석 아버지 역은 배우 이경영, 조석 어머니 역은 개그우먼 박미선이 맡았다.
이번 시트콤 연
개그우먼 박미선이 ‘마음의 소리’ 출연 확정으로 화제가 되면서 최근 배우 선우용여로부터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선우용여는 지난 19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해 “박미선이 나에게 엄마라고 부른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개인적으로 정말 딸 같다. 살아온 것도 나와 똑같다”며 “남편과 사별했을 때 3일 내내 장례식장에 와줬다”고 말하며 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