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의총 열고 혁신형 비대위 논의할 듯비대위, 전당대회ㆍ차기 총선 영향 끼쳐문희상ㆍ유인태ㆍ이광재 등 언급…우상호ㆍ강금실도 거론
더불어민주당의 '혁신형 비상대책위원회'가 이번 주 출범할 전망이다. 새 비대위는 차기 당권 뿐만 아니라 다음 총선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위원장이 누가 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민주당은 7일 오후 의원총회를
서울시장, 민심 '바로미터'라 불리는 이유정권 심판론적 성향 강했던 역대 선거과거 민심의 향방은 어땠을까?
민심 '바로미터'라 불리는 서울 시장 선거. 특히 이번 선거는 대선을 곧 앞둔데다가 'LH 사태' 등으로 인해 정권심판론적 성향이 커 문재인 정권을 향한 민심을 보여줄 것으로 평가받는다.
2011년 보궐 선거 이후 역대 서울시장 선거에는 계속
20대 총선은 그야말로 살얼음판이었다. 아슬아슬 1000표 차 미만으로 당락이 갈린 지역만 10곳이 넘어섰다.
이투데이가 14일 총선 결과를 분석한 결과 전체 253개 지역구 가운데 1000표 차 미만으로 당선인이 나온 곳은 모두 13곳. 19대 때보다 2곳 늘었다.
특히 이들 초접전지 중 상당수는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에 몰려 있었다. 지역별로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