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배우자인 강난희 씨가 국가인권위원회를 상대로 낸 소송에 직접 참석해 박 전 시장의 명예를 지켜달라고 말했다.
강씨는 23일 서울행정법원 행정8부(이정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행정소송 변론기일에 직접 발언할 기회를 얻어 "인권위가 조사개시 절차를 위반했고 증거를 왜곡했으며 상대방의 일방적인 주장만으로 내 남편을 범죄자로 낙인
박원순 부인, 박원순 진도
지난 6.4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에 연임된 박원순 시장이 현충일인 지난 6일 부인 강난희 씨와 함께 세월호 참사 실종자 가족들이 남아 있는 진도를 다시 찾아 눈길을 끌고 있다. 일각에서는 차기 대권주자로서 시동을 건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7일 진도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박원순 시장은 전날 오후 11시쯤 수행비서 없
박원순 부인 강난희
박원순 서울시장이 부인 강난희 씨와 함께 진도를 다시 찾아 세월호 참사 실종자 가족들에게 지원을 약속했다.
7일 세월호 구조 작업 관계자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께 수행비서 없이 부인 강씨, 친척 1명과 함께 진도 실내체육관을 찾아 3시간 가량 피해 가족들과 대화를 나누고 팽목항의 자원봉사자, 공무원 등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변희재, 박원순 도시락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의 도시락을 비난했다가 사실관계가 틀려 비판을 받고 있다.
변희재 대표는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박원순 부인의 도시락 뭔가 이상함, 집에서 누가 스시를 만들어 먹나요. 스시, 이른바 생선초밥은, 질좋은 생선회 구입과 밥알갱이가 뭉칠 정도로 적당히 밥을 지어야 하는 초
박원순 부인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측에 의해 잠적설이 제기됐던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의 부인 강난희 씨가 잠적설 이후 두 번째로 모습을 드러냈다.
강난희 씨는 30일 오전 남편 박원순 후보와 함께 구로 3동 주민센터에 있는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에 참여했다.
박원순 후보의 아내 강난희 씨는 이날 옷깃이 없는 긴 회색 재킷과 검정
박원순 부인 강난희
출국설이 제기됐던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의 부인 강난희 씨가 모습을 드러냈다.
29일 MBN은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의 부인 강난희 씨가 조용히 선거를 돕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이날 자택에서 모습을 드러낸 강난희 씨는 인터뷰는 정중히 거절했지만, 취재진과 인사를 나누는 등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다. 강
박원순 부인
박원순 부인 관련 발언은 없었다.
26일 열린 서울시장 선거 후보 토론회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새누리당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는 설전 중이던 ‘박원순 부인 잠적설’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았다.
지난 24일 정몽준 후보 캠프의 전지명 대변인은 “항간에는 박 후보가 부인을 꽁꽁 감추고 있다는
'힐링캠프'가 결방된다.
SBS 편성표에 따르면 26일 방송 예정이었던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가 결방되고, 서울시장 후보자 토론회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MBC '휴먼다큐 사랑'는 결방되는 한편,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그대로 방송된다.
네티즌은 "'힐링캠프' 결방된다니. '안녕하세요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의 부인이 잠적설에 휩싸이자, 대변인이 공식 입장을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JTBC ‘뉴스 9’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측의 진성준 대변인이 공식 입장이 전파를 탔다.
진성준 대변인은 “시장 부인이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지 아닌지는 (정몽준 후보가) 관여할 바가 아니다. 저열한 논평을 일삼은 대변인을 반드시 추
정몽준 박원순
6·4 지방선거 서울시장에 출마한 새누리당 정몽준,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후보가 26일 두 번째 TV토론에서 만난다. 이날 TV토론에서는 안전에 관한 공약과 후보자 가족 문제, 네거티브 선거전에 대한 공방 등이 주요 이슈가될 전망이다.
정몽준, 박원순 후보는 통합진보당 정태흥 후보와 함께 이날 오후 11시15분 서울 여의도 MBC 스튜디
박원순 부인 출국설, 잠적설, 정몽준, 박원순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측의 '박원순 부인 잠적설' 제기에 진보논객 진중권 동양대학교 교수와 변희재 미디어워치대표가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진중권 교수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자꾸 네거티브로 나가는데 그 수준이 민망하다. 상대 후보 놔두고 포스터랑 경쟁하실 건가? 남의 아내 얘기는 왜 꺼내나?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의 부인 강난희씨 ‘잠적설’과 관련해박 후보 측은 26일 “언론에 알려지지 않았지만 밖에 동행한 일정도 있고, 두 분 같이 계신다”고 밝혔다.
박 후보 캠프 금태섭 대변인은 이날 기자와의 통화에서 이 같이 밝히고 “후보 부인의 역할은 여러 다양한 형태가 있고, 굉장히 특수해보이긴 하지만 문제가 되는 건 공적인 영역에 막
박원순 부인
6.4 지방선거 서울시장을 놓고 표심을 다투는 정몽준 새누리당 후보가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부인의 잠적설을 제기했다.
정몽준 후보 측 전지명 대변인은 지난 24일 “공인인 박원순 후보 부인 강난희 여사의 모습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지명 대변인은 “박 후보는 서민을 위하는 후보라고 자처해왔지만 부인은 서민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