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29ㆍ왓포드 FC)이 소속팀으로 복귀하지 않고 국내에서 재활 훈련을 할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는 14일 보도를 통해 봉와직염 치료를 위해 귀국한 박주영이 소속팀에 복귀하지 않고 축구대표팀 코칭 스태프의 도움을 받으며 국내에서 재활 훈련을 치를 것이라고 전했다.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45)은 “여러 상황을 고려할 때 소속팀으로 돌아가기에는 사
지동원이 소속된 선덜랜드는 2011-2012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경기에서 퀸스파크 레인저스를 홈으로 불러들여 3-1로 이겼다.
교체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린 지동원은 이날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선덜랜드는 니클라스 벤트너와 제임스 맥클린, 스테판 세세뇽이 나란히 한 골씩 터뜨렸다.
타예 타이우가 한 골을 만회했지만 선덜랜드를 따라잡지는 못했다.
박주영이 교체출전한 아스날(잉글랜드)이 AC밀란(이탈리아)에 3-0 대승을 거뒀지만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에는 실패했다.
아스날은 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2012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AC밀란과의 16강 2차전 홈경기에서 로렝 코시엘니의 선제골, 토마시 로시츠키의 추가골, 로빈 판 페르시의 쐐기골
박주영의 리그 2경기 연속 출전이 불발됐다.
아스날은 2일 리복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201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볼튼 원더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에서 박주영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경기에 출전을 하지는 못했다.
앞서 아르센 웽거 감독이 박주영의 풀럼 임대 제의를 거절하면서 향후 적극적
박주영이 이번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데뷔전 치를 수 있을까?
박주영의 소속팀 아스널은 오는 11일 0시(한국시간) 에버튼과의 2011-2012시즌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 홈 경기를 펼친다.
하지만 박주영의 출전 가능성은 높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재 팀내 주전 공격수 판 페르시가 정규리그 14경기에서 14골을 뽑아내며 최고의 활약을 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