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유통 및 뇌질환 치료기기 기업인 엔에스엔은 내년도 흑자전환을 위해 부실사업부문의 매각 및 정리, 기존 사업부문의 축소, 본사 이전 등 대규모 인적 물적 구조조정으로 재무구조 개선 체제를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엔에스엔은 지난 7월 신규경영진이 영입된 이후 내년 흑자전환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그동안 적자를 면치 못했던 공장자동화장비사업부문을
코스닥 엔터 상장사 큐브엔터가 대표이사를 변경하고 내년 엔터테인먼트 사업구조 강화 등 재정비에 나선다.
큐브엔터는 27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박충민 대표이사 체제에서 신대남 대표이사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신대남 신임 대표이사는 일간스포츠 편집국장을 거쳐 예당미디어 회장을 역임하는 등 엔터테인먼트 업계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행
코스닥 상장사 큐브엔터의 설립자였던 홍승성 회장이 전격사임을 결정하면서 사내 경영권 분쟁이 공론화되는 모양새다. 홍 회장 사퇴의 공식적인 사유는 이사회 결의이지만, 경영진의 내부갈등은 훨씬 이전부터 진행돼 온 것이라는 것이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큐브엔터 측은 지난 21일 진행된 이사회에서 홍 회장의 사퇴를 결정했다. 별다른 이견 없이 이사회 결정을 수
홍승성 큐브엔터 회장이 회사를 떠난다.
22일 큐브엔터에 따르면 전일 진행된 이사회에서 홍 회장의 사퇴가 결정됐다. 홍 회장은 지난 2008년 큐브엔터를 설립하고 비스트, 포미닛, 비투비 등 유명 아티스트를 발굴한 장본인이다.
홍 회장의 갑작스런 사퇴는 최근 사내에서 불거진 경영권 분쟁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큐브엔터의 최대주주 IHQ는 7월 초 긴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콘텐츠 제작에 나선다
28일 큐브엔터 관계자는 “계열사인 IHQ가 새롭게 개국을 준비 중인 큐브TV(가칭)에 큐브엔터가 직접 제작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IHQ가 개국을 준비 중인 큐브TV는 24시간 음악 전문 채널로 오는 7월 1일 개국 예정이다. 해당 채널의 슬로건은 'Beat to the World, CUBE
큐브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아티스트 비스트가 중국 공연을 시작으로 세계 시장 공략에 본격적인 박차를 가하고 있다.
큐브엔터는 국내에서의 차별화된 K팝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국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특히 이번 비스트의 중국 공연은 비스트가 중국 현지에서 정식 데뷔하지 않아 음반발매나 프로모션 등이 전무했음에도 불구하고 공연을 개최하게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우리기업인수목적2호와의 합병 상장을 통해 글로벌 메니지먼트 기업으로 도약을 선언했다.
박충민 큐브엔터 대표는 11일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아직 회사 규모는 상대적으로 작지만, 소속 연예인들의 가치를 감안하면 이미 국내 빅3 매니지먼트사들과 견줄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며 “이번 상장은 큐브엔터의 가치와 인지도를 더욱
전 세계를 말춤으로 열광시킨 ‘월드스타’ 싸이가 신곡 ‘행오버’로 돌아왔다. 이제 싸이의 이름 앞에 붙는 ‘월드’라는 수식어는 어색하지 않다. 그는 진정한 월드스타로 거듭났다.
그는 국내 수많은 케이팝 가수 중 가장 성공한 사례로 꼽힌다. 지난 2012년 7월 공개된 ‘강남스타일’은 지난달 31일 유튜브 사상 최초로 조회수 20억 뷰 돌파라는 대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