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유통기업 미래반도체가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이 3738억 원을 달성하며 지난해 부진을 벗어난 모습이다. 판매가 무난하게 이뤄지면 연간 매출액 5000억 원 달성도 가능한 상황이다.
13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미래반도체의 3분기 실적 호조는 반도체 수요 회복과 단가 인상에 따른 것이다.
3분기 누적 매출액 3738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35%
◇SK하이닉스
D램 수요 양극화 심화
목표주가 24만 원 제시, 투자의견 매수 유지
3분기 추정 영업이익 6조7000억 원, 컨센 소폭 하회
뚜렷한 D램 수요 양극화, 실적 변수로 작용
김동원 KB증권 연구원
◇삼성전자
중국과 모바일 의존도 높은 게 부담
3분기 예상 영업이익 13조3000억 원에서 10조3000억 원으로 하향 수정
이번 다운사이클에서
미국의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이후 시중금리가 하락 전환한다면, 엔비디아보다 삼성전자의 주가 상승 가능성이 더 크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6월 FOMC는 오는 11~12일(현지시각) 예정돼 있다.
3일 하나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한 비중 확대 전략을 강조하며 "2024년 연초 이후 주가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낮고, 2024~25년 매출은 성장
5대 매출처에 中 반도체 유통망 2곳 포함돼스마트폰-메모리 평균판매가 올라
삼성전자의 1분기 스마트폰과 메모리 평균판매가격(ASP)이 전년 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삼성전자의 5대 매출처에 중국에 반도체를 납품하는 업체 2곳이 포함됐다.
16일 삼성전자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1분기 스마트폰과 메모리 평균판매가격은 전년 연간 평균 대비 각각 약
최근 14년 코스피 5월 평균 수익률 -0.6%고금리·반도체 쏠림 현상 증시에 부담엔캐리 트레이드 청산 때 코스피 평균 31.6% 하락반도체 상승 가늠, 엔비디아 실적발표 분수령
오래된 증시 격언인 ‘5월엔 (주식을) 팔고 떠나라(Sell in May and Go Away)’가 피부로 다가오고 있다. 올해 꾸준히 상승해 왔던 코스피지수가 4월 들어 꺾이기
코스피는 지난 한 주(22~26일)간 5.82포인트(0.24%) 오른 2478.56에 거래를 마쳤다. 이 기간 개인은 1조1469억 원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355억 원, 2726억 원 순매수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 주간 유가증권 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유니퀘스트로 지난주 대비 39.53% 오른 9460원을 기록했다
2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대상우(29.74%), 대상홀딩스우(29.93%), 유니퀘스트(30.00%) 3종목이다. 하한가는 없었다.
이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대통령실간의 갈등이 봉합되는 움직임을 보이자 대상우와 대상홀딩스우도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들 종목은 한 위원장이 배우 이정재 씨와 서초구 한 갈빗집에서 식사
유니퀘스트가 강세다. 지난해 10월 엣지AI와 엔비디아 젯슨 모듈 공급계약을 체결하면서 온디바이스AI의 숨겨진 수혜주로 부각되면서다.
23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유니퀘스트는 전 거래일 대비 14.64% 오른 7910원에 거래 중이다.
그로쓰리서치에 따르면, 유니퀘스트는 국내 비메모리 반도체 유통 1위 기업으로 지난해 10월 26일 엣지AI와 로보
유니트론텍이 자율주행 로봇 AI 컴퓨팅 모듈 상용화 기대감에 강세다.
8일 오후 1시 39분 현재 유니트론텍은 전 거래일 대비 16.04% 오른 5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조정현 하나증권 연구원은 "유니트론텍의 로봇 AI 컴퓨팅 모듈 ‘URC-100’의 상용화가 임박한것으로 파악된다"며 "URC-100은 협동로봇과 AMR·서빙로봇 등의 자율주행
반도체 유통기업 미래반도체가 고대역폭메모리(HBM) 사업을 확대해 반도체 불황기 극복을 도모한다. 올해 문의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고, 인공지능(AI) 시장의 성장이 수요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9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미래반도체는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HBM 확장을 꾀한다.
미래반도체 관계자는 “올해에도 HBM 메모리를 팔았는데, 내
1월 신규 상장사 4곳 평균 수익률…공모가 대비 117%공모가 하향으로 가격 메리트↑“중소형 공모주, 장기적 생존 측면에서는 고민해야”
최근 중소형 공모주들이 상장에 성공하면서 부진할 것으로 예상했던 기업공개(IPO)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상장 후 ‘따상(공모가 2배로 시초가 형성 후 상한가)’에 성공하는 등 긍정적 신호가 이어져서다.
1일 한
삼성전자와 메모리 사후관리(AS) 서비스 대행 계약을 맺고 세계 유일의 메모리 AS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미래반도체가 상장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후 1시 15분 현재 미래반도체는 전 거래일 대비 26.15% 오른 1만968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7일 코스닥에 상장한 반도체 유통기업 미래반도체는 따상에 성공해 1만56
2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미래반도체가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7분 현재 미래반도체는 시초가 대비 27%(3240원) 오른 1만5240원에 거래 중이다.
공모가 6000원 대비로는 154%(9240원) 상승했다.
미래반도체는 반도체 유통기업으로 1996년 삼성 반도체 유통파트너, 2012년 삼성 디스플레이 유통파트너, 2018년 삼성 전장용 반
9일 비상장 주식시장은 상승 반전했다.
이날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반도체 유통 전문기업 미래반도체와 마케팅 솔루션 제공 전문업체 오브젠은 내일부터 11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IPO(기업공개) 관련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인 신약개발 전문기업 지아이이노베이션은 1만9000원(-9.52%)으로 오름세를 이어갔다.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인 세
반도체 유통기업 미래반도체가 9일 기업공개(IPO) 기자 간담회를 통해 코스닥 상장에 따른 회사 성장 전략 등을 제시했다.
1996년 삼성전자 출신 반도체 전문가들이 모여 설립된 미래반도체는 회사 설립과 동시에 삼성 반도체 유통파트너 계약을 시작으로, 2012년 삼성 디스플레이 유통파트너계약, 2018년 삼성 전장용 반도체 시장 진입 등을 통해 반도체
◇현대무벡스
물류 자동화 수혜 및 PSD 해외시장 진출 기대
현대그룹계열 물류자동화 Total Solution Provider
물류자동화 부문 성장세 지속 & PSD 해외 진출 모멘텀 부각 예상
2023년 외형 및 이익 동반성장 전망
이원재 한국IR협의회 리서치 연구원
◇비에이치
분기 최대 실적 기록
3Q22 영업이익 590억 원, 분
키움증권은 26일 솔브레인이 반도체 업황 부진 등으로 조정을 보이나 현재의 지나치게 저평가 당하고 있다며 저가 매수에 나서야 한다고 분석했다. 목표주가는 32만 원으로 제시했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솔브레인의 3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디스플레이 부문 실적 부진을 반도체와 이차전지가 상쇄시킬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
엔시트론은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4억 원, 영업이익 1억 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매출액은 1분기 대비 20.1%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별도기준으로 2분기 매출액은 46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15.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해 2억 원을 기록했다. 상반기 누적으로도 별도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2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시스템 반도체 디자인 솔루션 전문 기업 코아시아는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IVIㆍin-vehicle infotainment)을 위한 차량용 반도체(Automotive Processor SoC) 개발 (NRE) 턴키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코아시아는 이번 프로젝트의 칩 설계 전반에 참여한다. 반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포함한 이 프로젝트의 최
필립스, 최소 올해 중반까지 반도체 부족 현상 지속 전망 수익성 떨어지는 비첨단 반도체 사용에 관심 밀려 같은 반도체 사용하는 공작기계, 가전제품 제조사도 울상
글로벌 자동차업계가 반도체 부족 현상으로 고통받고 있는 가운데 다른 산업도 막대한 피해를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글로벌 의료기기 산업에서 반도체 품귀 영향이 장기화하고 있어 업계 우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