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공장 활용 거점형 이동 급식 조성하루 총 1000명분 반찬 조리해 제공박강수 구청장 "관내 경로당으로 확대"
75세 이상 어르신들이 우리 모두의 부모이고, 우리는 그분들의 자식이라는 생각으로 ‘효도밥상’을 운영하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1일 마포구 망원동 쌈지경로당에서 ‘효도밥상·반찬공장 기자설명회’를 통해 “효도밥상을 통해 75세 이상 어
서울 마포구가 15일 ‘주민참여 효도밥상’ 사업 확대를 위해 지난해 하반기 건립에 돌입했던 ‘반찬공장’ 공사 마무리에 들어간다.
‘반찬공장’은 ‘효도밥상’ 급식 기관에 제공되는 음식을 대규모로 조리할 수 있는 시설이다. 구는 반찬공장을 통해 효도밥상이 기존 현장 조리 급식 방식에 거점형 이동 급식 방식까지 더해져 보다 효율적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
지난해 4월부터 어르신 500여명 식사 제공올해 효도밥상 반찬공장 운영해 식사 질 ↑민간 후원금·일정 구비 투입해 사업 운영
한 끼 식사부터 시작해 건강도 챙기고 친구도 생기니 어르신들께 ‘선물’을 드린 거죠.
지난 15일 서울 마포구 ‘효도밥상’ 연남동 1호점에서 만난 송요섭(67) 송가네감자탕 대표는 “지난해부터 식당 내에서 효도밥상 사업을 통해 어
취임 한 달 만에 소각장 '날벼락'1년 7개월간 '쓰레기 투사' 자처서울시에 감량ㆍ재활용 제안관광 육성ㆍ경제 중심지 만들 것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상암동에 신규 쓰레기 소각장 건설을 추진 중인 서울시에 맞서 ‘쓰레기 투사’를 자처한 지 1년 7개월. 할 수 있는 건 다 해봤다. ‘전쟁 불사’를 외치며 윽박도 질렀고, “대안이 있다”며 읍소도 했다. 서울시
서울 마포구가 올해 새롭게 시행되거나 변경된 정책 및 제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2024년 새롭게 달라지는 마포’를 발간한다고 16일 밝혔다.
2024년 새롭게 달라지는 마포에는 신규 사업 6개를 포함해 △복지(13개) △경제(4개) △환경(2개) △보건(2개) 4개 분야 총 21건의 달라지는 정책과 행정서비스를 담았다.
올해 민선 8기 최우선
# 매일 효도밥상 대흥동 1호점을 찾던 이향자 어르신(가명·78세)이 점심 식사에 오지 않고 통화도 되지 않자 담당 주무관은 직접 자택을 방문했다. 어르신이 외출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나서야 주무관은 마음을 놓을 수 있었다. 어르신은 ‘늙은이 걱정해 주는 건 효도밥상 직원들밖에 없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서울 마포구가 지난해 4월 만 75세 이상
SK증권은 지어소프트에 대해 오아시스마켓 성장은 코로나 특수 이후에도 계속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박찬솔 SK증권 연구원은 “이 회사는 유기농 신선식품 유통사 오아시스를 보유(지분율 79.4%)한 IT서비스, 디지털마케팅 업체로 지난해 연결 매출액 기준으로 약 90%가 오아시스 관련 매출”이라며 “신선식품 새
미래에셋대우는 지어소프트에 대해 12일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오아시스마켓의 일매출이 크게 증가했을 것으로 분석했다. 투자의견, 목표주가는 밝히지 않았다 .
오아시스는 코스닥 상장사 지어소프트에서 설립한 친환경 유기농 농·축산물 오픈마켓·새벽배송 업체다.
김명주 연구원은 “예약 마감 현황, 트래픽 증가 등을 고려했을 때 올해 2월 매출
박영학 농업회사법인 원주생명농업 대표가 13일 '2월의 농촌융복합산업인'으로 선정됐다.
박 대표는 2004년부터 친환경 농축산물 생산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먹거리 안전을 위해 화학비료나 농약, 항생제 등을 쓰지 않고 쌀과 복숭아, 달걀 등을 생산하고 있다. 또 친환경농산물 공동물류센터와 공동선별장, 제철신선반찬공장 등 시설 투자에도 적
동원홈푸드의 가정간편식(HMR) 전문 온라인몰 ‘더반찬’이 서울 시내에 대규모 조리공장을 전격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시작으로 동원홈푸드는 2021년까지 2000억 원대의 국내 최고 HMR 전문 브랜드로 키워갈 계획이다.
동원그룹의 투자력을 바탕으로 설립된 신공장은 기존 더반찬 공장의 장점인 전통적 조리방식은 유지하면서,규모확장을 비롯해 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