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GS25는 10일부터 22일까지 방한용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89% 신장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핫팩이 506% 신장률을 기록했고 방한의류는 371.3%, 타이즈 등 동절기 스타킹 제품 매출도 299.3% 증가했다. 건조한 날씨 탓에 립케어 매출은 129.1%, 핸드크림 매출은 90.2% 치솟았다. 마스크, 감기약 매출도 43.7%, 3
연말 중소·소상공인 제품 할인 및 나눔 행사전국 곳곳 지역 판매전 및 190여 개 유통채널 특별할인전
올해 마지막 ‘동행축제’가 12월 한 달간 열린다. 연말 중소·소상공인 제품 할인을 비롯해 나눔 행사 등으로 채워진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2월 1일부터 28일까지 전국적인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인 12월 동행축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
LS일렉트릭이 경기 안양시에 있는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 250여 명에게 5000만 원 상당의 방한 의류와 방한화를 기부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LS일렉트릭 방한복 전달 행사는 평소 회사의 '사회공헌의 기본은 지역에 대한 기여'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의 월동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소비침체·이상고온에 패션업계 실적부진올겨울 한파 예고에 패딩 판매로 반전 노려
소비 침체와 가을철 이상고온 현상이 지속되면서 부진의 늪에 빠진 패션업계가 급하강한 날씨에 모처럼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올 겨울 역대급 한파가 예고되면서 객단가가 높은 헤비다운 등 겨울 아우터 판매를 통해 실적 반등을기대하는 분위기다.
18일 무신사가 운영하는 셀렉트숍
올 겨울 역대급 한파가 예상되면서 예년보다 이르게 월동 준비에 나서는 이들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CJ온스타일은 쇼핑축제 컴온스타일 기간인 3일부터 13일까지 매출을 분석한 결과 방한용 의류와 한파 대비 위한 홈케어 아이템, 겨울 침구 등의 매출이 전년 같은 행사 기간 대비 크게 늘었다고 15일 밝혔다.
패션 상품 중에서는 가죽·무스탕 매출이 전년
KB자산운용은 7일 명휘원 종로분원을 방문해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사회복지법인인 명휘원은 노인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서울 종로구에서 무료급식소를 운영 중이다. KB자산운용은 2012년부터 13년째 명휘원과 임직원 급식소 배식 봉사활동 등을 비롯한 사회공헌사업을 벌이고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유행으로 잠시
겨울 추위와 난방비 부담에 방한용품과 난방가전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메프는 3일부터 9일까지 난방가전 거래액을 살펴본 결과 직전 주 대비 41% 상승했다고 11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석유 난로·히터의 거래액은 185%로 가장 높은 신장률을 보였다. 겨울 체온유지를 돕는 방한용품 판매도 늘었다. 상품 키워드별로 살펴보면 같은 기간 브랜드패션
KB자산운용이 2024년에도 상생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간다고 9일 밝혔다.
올해는 특히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사업 활성화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이를 위해 본부별로 사내 사회공헌활동의 선봉에 설 리더를 선발하기로 했다. 사회공헌 리더를 중심으로 미래세대 육성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기치로 한 대외 사회공헌사업을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다.
F&F가 취약계층 어린이와 청소년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는 다양한 기부활동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취약계층 발달장애아동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에 1억 원, 취약계층 청소년의 심리상담을 위해 굿네이버스에 1억 원을 각각 기부한다.
F&F는 어린이 치료비 지원을 위한 나눔 캠페인 ‘에프앤에프 위드 유(F&F WITH YOU)’를 성료
최근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는 등 동장군 위세로 인해 패딩 등 겨울의류 수요가 급증하자, 모처럼 국내 패션업계가 조용히 웃고 있다. 지난주까지만 해도 12월 같지 않은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패션업계는 재고 소진 등의 고민이 컸다. 하지만 최근 부쩍 추워진 날씨에 힘입어 매출 상승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18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패션
LS일렉트릭이 지역 취약계층에 방한용품을 전달하면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LS일렉트릭은 경기 안양시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저소득 독거노인 250명에게 약 5000만 원 상당의 방한 의류와 방한화를 기부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LS일렉트릭 방한복 전달 행사는 평소 회사의 '사회공헌의 기본은 지역에 대한 기여
우리금융그룹이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노후주택에 거주하는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방한용 침구와 의류 세트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서울특별시 25개 자치구 산하 '서울지역 자활센터협회'와 '서울시 재가노인복지협회' 등 관계기관이 선정한 노후주택 거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저소득 아동ㆍ청소년 800가구에는 방한용 침구
KB자산운용은 올해 11월부터 내년 4월까지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KB 행복 Dream’ 사업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KB 행복 Dream’은 사회복지법인인 명휘원 무료급식소에 오는 65세 이상 기초수급자와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방한 의류 꾸러미, 김장김치 꾸러미, 설맞이 꾸러미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명휘원’은 노인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HMM은 요르단 내 시리아 난민과 취약계층을 위한 국제 구호 물품 운송을 후원한다고 10일 밝혔다.
10일 인천광역시 서구 네파 물류센터에서 진행된 ‘요르단 난민 캠프 2차 구호 물품 운송’ 전달식에는 HMM을 비롯한 네파, 휴먼아시아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국제 구호활동은 국내 인권 전문 NGO 기관 휴먼아시아와 함께 진행하며, 요
현대엔지니어링은 소셜임팩트 플랫폼 빅워크와 비대면 걸음 기부 사회공헌활동 '설레는 발걸음 캠페인 7'을 다음 달 11일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설레는 발걸음 캠페인 7은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뿐 아니라 일반 시민도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빅워크 애플리케이션을 스마트폰에 설치한 후 일상생활이나 운동 시 측정되는 걸음을 현대엔
휠라홀딩스는 대지진으로 막대한 피해를 본 튀르키예 및 시리아의 조속한 복구와 구호를 위해 피해 지역에 소비자가 15억 원 상당의 방한 의류와 성금 2000만 원을 긴급 지원하며 구호 동참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휠라그룹은 6일(현지시간) 최초 지진 발생 이후 연이은 피해와 더불어 강추위가 지속하는 현지 상황을 고려해 방한 의류를 구호 물품으로 마련했
가상자산 거래소 코어닥스(COREDAX)가 대규모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의 신속한 피해복구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코어닥스는 현지의 추운 날씨와 연이은 지진 피해 발생 현황을 고려해 주한튀르키예대사관이 요청한 물품 중 헤비 아우터, 항공 점퍼 등 방한 의류를 마련했다.
이번 긴급 지원은 3KM 게임
무신사가 튀르키예 대지진 긴급재난 복구에 동참하기 위해 3억8000만 원 상당의 방한 의류를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무신사는 연이은 지진 피해와 추운 날씨로 악화되는 상황을 고려해 헤비 아우터, 패딩, 후드 티셔츠 등 동계 의류를 중심으로 약 1만3000점의 기부 물품을 마련했다. 해당 물품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임시 보호소에 대피 중인 튀르키예,
공영홈쇼핑이 23일과 24일 이틀간 서울 목동에 있는 행복한 백화점에서 ‘윈ㆍ윈터페스티벌 나눔바자회’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수익금은 전액 기부한다.
윈‧윈터페스티벌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주도로 대형 유통업체부터 중소기업, 소상공인, 전통시장, 정부ㆍ지자체가 함께하는 내수진작‧소비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윈ㆍ윈터페스티벌 나눔바자회에서는 공영홈
현대엔지니어링은 소셜 임팩트 플랫폼 빅워크와 함께 비대면 걸음 기부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활동 주제는 ‘설레는 발걸음 캠페인 6’으로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 임직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까지 참여할 수 있는 오픈형 캠페인으로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의 목표 걸음 수는 7억 걸음으로 설정했다.
‘설레는 발걸음 캠페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