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백두산'이 배우들의 모습을 담은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백두산'은 백두산이 폭발한다는 참신한 소재와 이병헌, 마동석, 하정우 등 충무로를 휘어잡은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작품이다.
11일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서는 백두산 화산 폭발을 둘러싼 다섯 인물을 생생하게 포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먼저 강
백두산 천지를 중심으로 심각한 화산분화 징후가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폭발 시 2010년 아이슬란드 화산 분화량의 1000배 규모가 될 수 있다는 예측도 나왔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1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깨어나는 백두산 화산 어떻게 할 것인가' 토론회에서 이같이 설명했다.
연구원에 따르면 2002∼2005년 백두산 천지 근방에서는
◆ 오늘 새 총리 발표 가능성…"늦어도 모레까진 틀림없어"
박근혜 대통령이 이르면 21일 공석인 국무총리 후보자를 지명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20일 알려졌습니다. 여권의 한 핵심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아직 대통령으로부터 언제 후임 총리 지명 발표를 할 것이라는 지침이 내려온 것은 없는 것으로 안다"며 "하지만, 내일(21일)이나 모레(
백두산 화산이 활성화하려는 조짐이 최근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폭발할 경우 하루 만에 서울 하늘이 화산재로 뒤덮일 것이라는 시나리오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윤성효 부산대 지구과학교육과 교수는 2009년부터 침강하던 백두산 천지 칼데라 외륜산의 해발이 지난해 7월부터 서서히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윤 교수는 중국 국가지진
일본 후지산에 이상징후가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후지산 화산 폭발 규모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화산 폭발 규모는 화산폭발지수(VEI)로 구분하는데 마그마만 나오는 0등급을 제외하고는 배출된 화산재 양에 따라 8등급까지 나눈다.
학계에 따르면 1707년 후지산 폭발 당시 VEI는 5등급으로 추정된다. 수도권에 2㎝정도의 화산재가 쌓이는
후지산에서 이상 징후가 포착됐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이 우려스런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이디 5s*****는 31일 트위터에 "극동지역이 계속 난리구나. 지진으로 인한 원전폭발에, 백두산 화산 폭발설에, 북한의 전쟁과 핵실험 이제는 후지산 폭발 가능성까지…폭발의 연속이네"라며 "큰 일이 없어야 하고 다치는 사람들이 없어야할텐데"라는 글을 올렸다.
과격한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