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가 편의점 업계 최초로 점포 관리 시스템에 통합 검색엔진을 도입하고 가맹점주들의 점포 운영 효율성을 높인다고 30일 밝혔다.
CU는 2019년 점포 관리 시스템을 포털 형식으로 개편하고, 4년간 쌓인 가맹점주들의 이용 패턴과 다양한 피드백을 수렴해 통합 검색엔진을 개발했다.
이로써 △키워드 검색 △실시간 인기 검색어 △사용자 편의를 위한 UX/U
GS25 김혜자 도시락 6년 만에 부활, CU 백종원 도시락 응수상품→유튜브 콘텐츠 경쟁으로 번져…업계 1위 놓고 치열한 싸움
편의점 업계 1위를 놓고 다투고 있는 CU와 GS25가 이번엔 약과로 한판 붙는다. CU가 복고 트렌드에 힘입어 약과쿠키 판매로 재미를 보자 GS25가 뒤따라 약과 브랜드를 론칭하며 맞불을 놨다. 이들은 최근 도시락 등 상품을
고물가 기조로 인해 가성비 좋은 도시락을 찾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편의점 CU가 밥과 반찬의 중량을 늘린 도시락을 추가로 내놓는다.
BGF리테일은 CU에서 백종원 백반 한판 정식 도시락을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백반 한판 정식 도시락은 고기와 나물 궁합에 특별히 신경 써 개발한 상품으로 백종원 도시락으로는 처음으로 12찬으로 구성됐다.
CU는 16일 출시한 ‘백종원 제육 한판 도시락’이 출시 엿새 만에 누적판매량 50만 개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CU는 “2015년 백종원 도시락 론칭 당시 2주 만에 누적판매량 100만 개를 기록했던 것보다 빠른 속도”라며 “고물가시대 편의점 도시락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번 상품이 하루 8만 개 이상 판매될 정도로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구
CU가 16일 출시되는 백종원 제육 한판 도시락을 대폭 할인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CU와 백종원 대표는 작년부터 이어진 고물가로 편의점 간편식사의 수요가 많이 늘어난 점을 고려해 물가 안정 기여에 뜻을 모아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 실제 3년간 CU 도시락의 전년 대비 매출신장률은 2020년 1.6%, 2021년 22.0%, 20
#직장인 A 씨는 점심시간 무렵이면 편의점 테이블에 빈자리가 없을까 초조해진다. 작년 만해도 텅텅 비었던 회사 근처 편의점 테이블이 최근엔 꽉꽉 들어차며 점심을 편의점 도시락을 즐기는 이들이 늘었기 때문이다. 인근 햄버거 프랜차이즈에 가려고 해도 길게 늘어선 주문 대기줄이 걱정이다. 점심 한끼 먹으로면 주문에 걸리는 시간은 10분이 기본이다.
점심 한
편의점 도시락이 대대적인 리뉴얼에 나선다. 편의점 도시락은 당초 코로나19 확산으로 높은 인기가 예상됐지만, 배달 주문 앱의 공세와 밀키트의 도전에 맥없이 무너지며 과거의 영광을 이어가지 못했다. 편의점 업계는 '간단한 한 끼' 대신 '제대로된 한 끼'에 집중하며 퀄리티를 통해 반전을 꾀하고 있다.
◇ 코로나19 덕 볼줄 알았는데...편의점 즉석식품 매
CU가 한국을 넘어 몽골까지 글로벌 점포수 1만 5000점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CU가 1990년 10월 1호점인 가락시영점을 오픈한 이후 1만 5000점의 문을 열기까지 총 1만1000일, 약 30년 1개월의 시간이 걸렸다. 연평균 약 500개, 월평균 42개, 일평균 1.4개의 점포를 개점하며 대한민국 편의점 역사의 대기록을 세운 것이다.
CU
SBS ‘맛남의 광장’에 출연 중인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에 이어 이번에는 CU(씨유)를 운영하는 이건준 대표를 찾았다. CU는 백 대표와 2015년부터 '백종원 도시락'으로 대표되는 상품부터 호빵과 만능양념장 등 협업을 이어온 관계다.
BGF리테일은 편의점 CU가 SBS 인기 예능 ‘맛남의 광장’ 속 백종원표 사과파이를 출시한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도시락, 김밥, 주먹밥 등 모든 미반 제품에 2019년 햅쌀 신동진미(米)를 사용하고 이를 알리는 햅쌀마크를 부착한다고 13일 밝혔다.
CU는 2016년부터 쌀이 사용되는 모든 간편식품에 도정한지 2~3일 이내의 단일품종 신동진미를 사용하고 있다. 신동진미는 쌀알이 크고 수분량이 적당해 최상의 밥맛을 내는 것으로
CU와 백종원이 협업한 간편식이 인기를 끌고 있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씨유)는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손잡고 선보인 백종원 간편식 시리즈의 누적 판매량이 11월 말 기준 2억 개를 넘었다고 21일 밝혔다.
CU와 백종원은 2015년 12월 백종원 한판 도시락과 매콤불고기정식을 시작으로 약 4년 동안 도시락, 주먹밥, 김밥 등 총 90
편의점 CU(씨유)가 출시 3년 만에 ‘CU 백종원 도시락’을 전면 리뉴얼해 새롭게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CU는 지난 2015년에 요리연구가 백종원씨와 함께 ‘백종원한판도시락’과 ‘백종원매콤불고기도시락’ 등을 선보였다. ‘백종원 도시락’은 5000만 국민이 한 번씩은 구매할 만큼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편의점 도시락의 대중화 시대를 열었다.
1, 2인 소형 가구가 급증하면서 소비 형태와 유통 지형이 급변하고 있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인 가구는 520만 가구로 전체 가구(1911만 가구) 중 27.2%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2인 가구(26.1%), 3인 가구(21.5%), 4인 가구(18.8%), 5인 이상 가구(6.4%) 순이었다. 1, 2인 소형 가구가 전체 절반을 넘
최근 주식시장에서 편의점주의 질주가 매섭다. 지난해 담뱃값 인상에 따른 기저 효과로 올 1분기 실적 부진이 예상되지만 끄떡없는 모습이다. 오히려 김혜자ㆍ백종원 도시락 열풍으로 올 한해 실적전망은 밝은 까닭이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편의점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3월 31일 16만4000원이던 BGF리테일의 주가는 이날 18만9500
[카드뉴스 팡팡] 가성비 갑! 마트가면 꼭 사야할 것들
“이마트 티라미수 드디어 사 먹어봤어요”“홈플러스 생수는 항상 품절이네요ㅠㅠ”“노브랜드 초콜릿 재입고! 지금 달려갑니다”
요즘 알뜰족들이 챙긴다는 PB상품*들.*PB(Private Brand·자체기획) 상품. 유통업체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브랜드 상품
빵을 엄청나게 좋아하는 후배가 있습니다. 아침에 분명히 저와 같이 토스트를 먹었는데, 점심에 샌드위치 가게에 가자고 조릅니다. 그리고 퇴근길엔 베이커리에 들러 빵을 사 가죠. 빵이 주식이고, 밥이 간식입니다. 살 안 찌는 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그런 후배가 요즘 안달이 났습니다. 먹고 싶은 빵이 있는데 구할 수가 없다 하네요. 대구, 전주, 심지어 제주
[카드뉴스 팡팡] 김혜자, 혜리, 백종원이 싸우면?
당신도 혹시 편도족*?편의점 도시락, 점심에만? no no 이젠 저녁식사용으로도 일부러 찾는다고요.
점심 시간대 도시락 판매 25.7%저녁 시간대 도시락 판매 27.5%세븐일레븐(2016.4) *편의점 도시락을 즐기는 사람들
김혜자 vs. 혜리 vs.
편의점 도시락이 스타 마케팅으로 ‘든든한 한 끼’를 표방하며 국내 도시락 시장을 강타했지만 영양 면에서는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현재 편의점은 도시락의 열량과 영양성분을 제공하지 않고 있다. 즉석섭취식품으로 분류되는 편의점 도시락은 영양성분 표기가 의무사항이 아니기 때문이다. GS25 혜자도시락과 백종원도시락은 칼로리와 영양성분을 표기하지 않으며, 혜리도
CU, GS25, 세븐일레븐 등 3대 편의점이 ‘스타 도시락’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백종원, 김혜자, 걸스데이 혜리를 각기 모델로 내세워 이름을 본뜬 PB상품을 내놓았다.
스타의 이미지와 편의점사의 연구·개발(R&D) 노력 등이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면서 ‘스타 도시락’ 열풍이 1인 가구 소비문화의 비중이 커지고 있는 국내 편의점 시장을 강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