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8일 한ㆍ미 관계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제단체로는 최초로 밴 플리트 상(James A. Van Fleet Award)을 받았다고 밝혔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수상 소감에서 “한미동맹을 말할 때 늘 한국전쟁이 전부인 것처럼 말하지만, 사실은 그 이상"이라며 “한국과 미국은 우리 삶의 곳곳에서 이웃으로서 함께 살고 추억을 나
대한상공회의소는 18일 한ㆍ미관계 강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0 밴 플리트 상(James A. Van Fleet Award)'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제단체로는 처음이다.
밴 플리트 상은 한ㆍ미 친선 비영리재단인 코리아 소사이어티가 1992년부터 한ㆍ미 상호이해와 우호증진에 노력한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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