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환까뮤는 주요주주인 베이스컨설팅이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2일까지 4만5570주(1.01%)를 장내매수했고, 파라다이스산업은 계열사편입을 통해 8만5485주(1.90%)를 취득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로써 베이스컨설팅의 지분은 15.90%로 늘었다.
회사측은 “사옥매각, 사업부 조정 등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과 유동성 확보 차원에서 액면분할을 포함한 다
△현대건설, 3조8000억원 규모 베네수엘라 공사 수주
△삼영무역, 3분기 연결 영업익 12억…전년比 25%↑
△한진중공업, 749억 규모 컨테이너선 2척 수주
△CJ 대한통운 “싱가포르 택배회사 인수 검토 중”
△삼양엔텍, 65억 규모 공사수주
△한라, 783억원 규모 장항선 노반공사 수주
△JW 중외제약, 3분기영업익 60억원…전년비 3.9%↓
[공시돋보기]삼환까뮤가 여의도 사옥을 매각하며 재무구조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적자폭이 늘어나고 있는 구조적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체질 개선에 나서고 있다.
삼환까뮤는 자산매각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8에 소재한 삼환까뮤 여의도 사옥(토지 5044㎡, 건물 2만7267.74㎡)을 총 920억원에 태흥산업에 매각한다고
코스닥 지수가 지난주 개인과 외국인의 순매도 속에 전주보다 하락 마감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월 넷째 주(22~26일) 코스닥 지수는 전주 대비 3.72포인트 하락한 577.66에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지난 25일 한때 583.66까지 상승하며 연중 최고점을 달성했으나 코스피 지수 급락에 따른 투자심리 악화와 외국인 매물 압박에 하락세
파라다이스산업은 24일 송원 외 3개사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파라다이스산업의 최대주주인 파라다이스글로벌 등은 보유주식 596만1400주를 송원 외 3개사에 260억원 규모에 양도할 예정이며, 주식 양도 후 최대주주는 베이스컨설팅(41.24%)으로 변경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