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창조경제의 세계화를 위하여 우리보다 16년 앞서 세계화를 이룩한 영국의 창조경제를 벤치마킹해 보자. 1997년 영국의 토니 블레어 총리는 침체에 빠진 영국 경제를 부활시킬 방안으로 창조경제 전략을 추진한다. 영국의 창조경제 전략은 영화ㆍ연극ㆍ문학ㆍ영상ㆍ설계 등 문화산업을 중심으로 ‘문화미디어스포츠부’가 8대 분야 26개 정책을 추진하였다. 영국식 창조
한국은 제조업을 중심으로 수출로 커 온 국가다. 절대 금액으로 세계 순위 5위다. 기존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한국 벤처의 세계화 전략이 아니겠는가. 바로 하드웨어 스타트업을 검토해야 하는 이유다.
중국의 최신 하드웨어 창업 현황을 살펴보자. 거대 산업으로 성장 중인 드론의 경우 세계 시장 70%를 점유한 DJI 등 중국에 비해 한국은 몇 개 기업
벤처의 봄이 다시 오고 있다. 청년 창업의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창업 경진 대회의 수준이 급상승하고 있다. 코스닥의 주가가 오랜 침체를 벗어나 상승하기 시작했다. 드디어 의대와 공대를 모두 합격한 학생들이 공대를 선택하기 시작했다. 최근 세계 최고의 경제 분석을 제공하는 블룸버그(Blumberg)가 발표한 혁신 지수(Innovation Index)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