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근 아나운서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리포터 김태민을 애도했다.
1일 김정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디 평안하길 기도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고인을 애도했다.
김정근은 "비슷한 시기에 방송 시작하고 비슷한 나이에, 만나면 늘 반갑게 인사했는데. 딸 이야기하면서 맛있는 거 한번 먹자는 이야기만 여러 번 했었는데 이렇게 인사하
4대째 가업 이어받아 전통 화살 복원 및 계승·발전에 헌신
70여 년간 화살을 제작하며 전통 기술을 이어온 국가무형문화재 궁시장(弓矢匠) 보유자인 유영기 씨가 숙환으로 18일 별세했다. 향년 87세.
궁시장은 활과 화살을 만드는 기능과 그 기능을 가진 사람을 뜻한다. 활 만드는 사람을 ‘궁장(弓匠)’, 화살을 만드는 사람을 ‘시장(矢匠)’이라 한다.
배우 김고은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배우 나철을 추모했다.
21일 김고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고 멋진 배우 나철”이라며 고인의 생전 사진을 공유하며 갑작스러운 비보를 애도했다.
앞서 배우 나철이 이날 오전 갑작스럽게 생을 마감했다는 비보가 전해졌다. 향년 36세. 고인은 최근 건강 악화로 치료를 받던 중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
“화장시설 확장을 본격적으로 검토하겠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3일 서울추모공원과 서울의료원 강남분원을 찾아 화장시설과 안치실 정비 현황을 확인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는 "정기적으로 이런 팬데믹이 올 수 있다"며 "예산 확보를 하지 않고도 6개월 내지 1년 정도 내에 본격화하겠다"며 신속한 추진 의지를 밝혔다.
앞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개그맨 김영철이 故 박지선을 애도했다.
3일 김영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구보다도 잘 따랐던 후배 지선이 제일 재밌고 똑똑하고 특별했던 후배로 영원히 기억할게”라며 갑작스럽게 생을 마감한 박지선을 추모했다.
앞서 박지선은 생일을 하루 앞둔 지난 2일 마포구 자택에서 모친과 숨진 채 발견됐다. 최초 신고자는 부친으로 현장에서 모친이 쓴 것
개그우먼 정선희가 고(故) 박지선의 비보로 진행 중이던 라디오에 불참했다.
2일 박지선의 비보가 전해진 가운데 연예계는 여전히 큰 충격 속에 있다. 특히 함께 무대를 꾸미고 달려왔던 개그맨 동료와 선후배들은 슬픔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비보가 전해진 날 라디오를 진행 중이었던 안영미는 후반부 진행을 하지 못하고 떠났으며 3일에도 진행에 불참,
개그맨 박지선이 생전 햇빛 알레르기, 피부 질환으로 고통받은 사실이 전해지며, 이를 두고 온라인상에서는 추측성 소문이 퍼져 나가고 있다.
2일 스포츠조선 보도에 따르면, 박지선은 지난달 23일 수술을 받은 뒤 11월까지 회복에 전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최근까지 행사 섭외 일체를 건강상의 이유로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지선은 생전 햇빛 알레르기와
프랑스 통신사 AFP가 故 박지선 비보에 애도를 표하며, 고인의 삶을 조명했다.
AFP는 2일(한국시간) "박 씨는 명문대를 졸업했지만 현실적이면서도 자신을 비하하는 유머로 청중을 매료시켰다"라며 "데이트에서 반복적으로 거절당한 여성의 역할을 즐겁게 연기하곤 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나는 얼굴로 사람들을 웃길 수 있는 코미디언이라 정말 행운이라
개그우먼 故 박지선 비보로 연예계가 큰 충격에 빠진 가운데, 유튜브 채널 '가세연'이 고인을 두고 자극적인 썸네일과 제목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며 비난을 받고 있다.
2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에는 '화장 못하는 박지선'이라는 제목으로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이들은 박지선이 생전 '청춘페스티벌'에서 화장이나 분장을 하지 못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