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부의 감염이나 자가면역질환 등이 태아의 뇌 신경계 발달과정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은 뇌신경과학교실 김은하 교수 연구팀이 ‘신경발달 장애에서 신경-면역 상호작용’을 주제로 한 리뷰 논문을 세계적인 면역학 권위지 ‘네이처 이뮤놀로지(Nature Immunology, IF=30.5)’에 게재했다고 15일 밝혔다
대웅재단이 25일 ‘제5회 대웅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이선영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 임상 조교수, 이혁희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강사, 정승호 상계백병원 신경과 조교수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선영 임상 조교수는 국내에서 유병률이 높은 간암과 담도암의 치료 전 영상 소견을 바탕으로 환자의 장기 예후를 향상시키는 연구를 진행
경희의료원 디지털헬스센터는 연동건 교수가 지난달 27일 개최된 ‘2023년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신진연구부문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신진연구부문은 40세 미만 신진연구자 중 보건의료 연구개발(R&D) 분야에서 학술적, 임상적 가치가 높은 성과를 창출하고 우수연구자로 발전 가
정부가 심뇌‧응급 등 필수의료 진단·치료기술 투자를 확대한다. 또 신종 감염병 유행 등 보건안보 위기 발생 시 100일 내 백신·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도록 대응 시스템을 구축한다.
보건복지부는 19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제3회 심의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이 같은 내용의 ‘제3차 보건의료기술육성 기본계획(2023~2027년)’을 확정‧발표했다. 보건의료기
성승용 샤페론 공동대표가 11월 30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2022년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 포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 포상은 보건의료산업과 국가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한 연구자와 개발자의 공로를 치하하는 상이다.
성 대표는 염증성 질환을 효과적으로 통제하는
국내 백신 연구개발 분야 역량을 글로벌 수준으로 높이고, SK바이오사이언스의 글로벌 백신 기업 도약의 기틀을 다진 고(故) 박만훈 SK바이오사이언스 부회장이 국민훈장 수훈의 영예를 안았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올해 국내 보건산업분야 성과를 결산하는 ‘2022년 보건산업 성과교류회’에서 박만훈 부회장이 대한민국 보건의료기술·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
나노엔텍은 정찬일 대표이사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표창이 수여된 ‘2020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은 올해로 19회를 맞았다.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 포상은 보건의료분야 연구개발 및 산업육성에 탁월한 성과가 있는 자를 발굴해 국가적으로 치하하는 행사다.
정 대표는 최첨단 융합기술인 랩온어칩을 이용,
테라젠바이오는 백순명 연세의생명연구원장(연세의대 교수, 의생명과학부 및 종양내과)을 연구소장 겸 R&D기술총괄(CTO)로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백 CTO는 앞으로 테라젠바이오의 유전체 기반 암 백신 등의 개발을 주도한다.
백순명 연구소장은 1981년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미국에서 병리학 레지던트 과정을 수료했으며,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종양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레보드로프로피진 성분 개량신약 ‘레보틱스CR서방정’을 개발한 최연웅 제제연구소장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10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 5층 매리골드홀에서 ‘2019년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18회를 맞는 이번 시상식은 우리나라 보건의료기술 발전에 탁월한 성과가
◇기획재정부
9일(월)
△기재부 1차관 07:30 거시경제 금융회의(서울청사)
△거시경제 금융회의 개최(석간)
△소득법인세정책관, OECD재정위원회 Bureau 이사로 선임(석간)
△2016년 국민이전계정 결과
△모바일데이터 기반 유동인구 지도 서비스 오픈
△KDI, ‘예비타당성조사 20년 회고와 전망’국제컨퍼런스 개최
10일(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바이오코리아 2019(BIO KOREA 2019)에서 보건신기술(NET) 인증을 받은 우수 기술을 전시ㆍ홍보한다고 11일 밝혔다.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바이오코리아 2019는 총 33개사, 35건의 보건신기술(NET)이 소개되며, 이 중 6개 기업은 개별적으로도 참가하여 보건신기술 이외 자사제품 등
코오롱생명과학 바이오신약연구소의 김수정 소장(상무)이 지난 3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8년도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17회를 맞이하는 2018년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은 우리나라 보건산업에 대한 중요성과 공감대를 확신시키고 보건의료 연구개발에 뚜련한 공적을 세운
코오롱생명과학 바이오신약연구소의 김수정 소장이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코오롱생명과학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8년도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김 소장이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하는 2018년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은 우리나라 보건산업에 대한 중요
이수그룹 계열의 희귀난치성질환 치료제 개발 기업 이수앱지스가 지난 3일 '2018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2018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은, 국내 보건의료 산업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를 발굴 및 격려하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시상이다.
국내 최초로 골연골 결손 환자에게 자가연골세포 이식에 성공한 민병현 아주대의료원 교수가 보건복지부로부터 녹조근정훈장을 받았다.
복지부는 3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2018년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민 교수 등 42명에게 훈장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민 교수는 골연골 결손 환자에게 자가연골세포 이식에 성공하고, 골관절
에스에프씨는 2일 화이바이오메드와 세포치료제 기능 강화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화이바이오메드가 보유 중인 ‘자기조립형 약물 및 세포전달체’ 기술에 기반한 기능강화 세포치료제 기술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에스에프씨에 따르면 ‘자기조립형 약물 및 세포전달체’는 체내에 주입된 세포치료제가 인체의
“오래전부터 우리 바이오 산업 발전을 위해 쌓아온 많은 노하우를 보다 다양한 연구 분야에 활용할 수 있도록 과학기술 관련 국책기관장으로 지원 요청을 받아 준비했습니다.”
성문희 바이오리더스 대표가 과학기술 관련 국책기관장 지원을 위해 회사 대표직을 사임했다. 바이오리더스는 지난달 24일 성 대표가 일신상의 사유로 대표이사직을 사임함에 따라 박영철,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