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이 중남미지역에서 우리 기업 해외수주 지원을 위한 전방위 금융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
수출입은행은 방문규 행장이 콜롬비아 대통령과 도미니카공화국 대통령, 중미경제통합은행(CABEI) 총재와 차례대로 만나 중남미 인프라‧에너지 사업에 한국 기업 진출을 위한 포괄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2일(현지시간) 방 행장은 콜롬
수출입은행이 14일(현지시간)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에서 수은 보고타 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남기섭 수은 수석부행장을 비롯해 추종연 주 콜롬비아 대사, 까롤리나 소또 로사다 콜롬비아 재무부 차관, 끌레멘떼 데 바예 보라에스 콜롬비아 국가개발은행장, 베아트리즈 엘레나 아라벨라즈 콜롬비아 수출입은행 부행장 등 150여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