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가 2012년 발생한 화도물류센터 화재로 인한 피해로 69억 원의 손해배상을 받게 됐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지난달 말 빙그레가 A 부동산투자회사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원고일부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빙그레는 2012년 9월 남양주시에 있는 화도물류센터 냉동·냉장
정부가 기업인의 공직 진출시 보유한 주식을 처분하지 않도록 제도를 개선한다. 이는 지난 18일 사퇴한 황철주 중소기업청장 내정자와 관련해 현행 제도가 지나치게 엄격하고 예외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는 논란을 의식한 것이다.
행정안전부는 기업인의 공직 진출시 시행하는 ‘주식백지신탁제도’를 개선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공직자윤리법 개정 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