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과 바이젠셀이 11일 NK/T세포 림프종 치료제 ‘VT-EBV’의 적응증 확대를 위한 공동투자 및 국내 독점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보령제약은 이번 계약을 통해 VT-EBV의 NK/T세포 림프종 적응증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권을 10년간 보유한다. 또, 향후 VT-EBV의 적응증이 추가되면 해당 적응증의 독점 판매권에 대한 우선협상권을 확보
에프앤리퍼블릭유통 브랜드 다각화를 통한 성장 기대제이준 성장세 회복 기대신규 브랜드 유통 활성화투자의견 : 없음 / 목표주가 없음한양증권 최서연
LG디스플레이POLED는 괜찮지 않았다예상했던 것보다 적자폭 확대당초 예상과 달리 2분기에 적자폭은 더욱 확대될 듯투자의견 : 유지 / 목표주가 2만2500원유진투자증권 이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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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이 차세대 신약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고혈압 치료제 ‘카나브’ 개발을 통해 쌓은 노하우와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전력을 통해 다양한 신규 파이프라인을 구축했다.
보령제약은 큰 비용이 소요되는 신약 개발에서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연구·개발(R&D)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올해 2분기 R&D 비용은 92억 원으로 지난해 2분기
“보령제약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전을 하려고 합니다. 혁신을 통한 신약을 개발해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을 이끌어 향후 100년 도약을 이끌 계획입니다.”
최태홍 보령제약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27일 서울 영등포구 신한금융투자 본사에서 열린 기술설명회에서 회사 비전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최 대표는 “1957년 설립된 보령제약은 성장 역
보령제약 자회사 보령바이젠셀은 면역세포의 일종인 T 세포를 이용한 면역치료제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2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악성 림프종 중 하나인 '엡스타인 바 바이러스(EBV) 양성 NK/T세포 림프종'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T 세포치료 기술은 환자 또는 공여자의 혈액에서 면역세포를 분리한 후
보령바이젠셀이 T세포 기반 면역항암제의 국내 2상에 돌입한다. 보령바이젠셀은 가톨릭대학교 기술지주 제1호 회사로 지난해 보령제약이 지분투자를 통해 자회사로 편입시켰다.
보령바이젠셀은 개발중인 T 세포 면역치료제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2상 승인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임상은 엡스타인 바 바이러스(Epstein Barr-virus, EBV) 양성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