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의 라이벌 아사다 마오(24ㆍ일본)가 선수생활을 이어간다.
아사다 마오는 18일 일본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1년의 휴식 동안 경기가 그리워졌고, 좋은 연기를 펼쳤을 때의 성취감을 다시 느끼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는 구체적인 복귀 대회는 정하지 않았다. 아사다 마오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출전에 대해 “올림픽은 생각하지 않고
'피겨 여제' 김연아(23)가 올림픽 전에 출전할 대회로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Golden Spin of Zagreb)’ 대회를 택했다. 이 대회는 크로아티아에서 개최된다.
5일 올댓스포츠는 “김연아가 오는 12월 5일부터 8일까지 크로아티아의 자그레브에서 열리는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대회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부상으로 인해
이번 주에도 볼만한 국내외 골프투어가 열린다. 특히 ‘골프지존’타이거 우즈의 골프팬들은 주말에 채널을 SBS골프(대표이사 홍성완)로 고정해야 할 것 같다. 11주만에 그린에 복귀하는 우즈가 월드골프챔피언십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하기 때문이다. 이대회뿐 아니라 오전에는 PGA투어 리노-타호오픈이, 낮시간대에는 국내 조니워커오픈이 방송된다. 또한 일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