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타이거의 정체는 휘성, 소녀시대의 보컬 트레이너로 유명한 전봉진으로 밝혀졌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28회에는 14대 가왕결정전이 펼쳐졌다.
이날 3라운드에서는 ‘타이거’와 ‘태권브이’가 대결을 펼쳤는데 ‘타이거’는 조장혁의 ‘그대 떠나가도’를 선곡해 파워풀한 가창력을 뽐냈다.
하지만 태권브이에 11표 차이로 1
‘복면가왕’에서 ‘드렁작은 타이거(이하 타이거)’의 정체가 보컬 트레이너 전봉진이라는 주장이 재기됐다.
1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2라운드에서는 타이거와 ‘잘 터져요 와이파이’가 맞붙었다.
판정단 김창렬은 타이거의 정체로 전봉진을 추측했다. 설명에 따르면 전봉진은 헬스트레이너와 보컬트레이너를 병행 중이다. 김창렬은 “전봉진은 노래를 오래
복면가왕 방송을 앞두고 복면가왕 타이거의 정체가 화제다.
지난 10월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드렁작은 타이거와 토실토실 천고마비는 1라운드 첫 번째 대결을 펼쳤다. 타이거와 천고마비는 함께 애즈원 `원하고 원망하죠`를 열창했다.
이후 투표에서 천고마비는 타이거에게 승리를 내주었다. 천고마비는 "이미지 쇄신을 위해 '복면가왕'에 정말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