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가 1타점 적시타를 때려내며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또한 메이저리그 첫 도루에 성공하며 새로운 기록들을 세워갔다.
김현수는 9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2016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홈경기에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5회말 세번째
KBO 홈런왕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삼진'에 발목이 잡혔다. 50%에 못 미쳤던 KBO 시절 삼진은 MLB 정규리그 초반 73%까지 치솟은 상태다.
박병호는 1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커프먼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메이저리그 방문 경기에 5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앞선 4경기에서 6번 지명타자로 출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의 삼진 개수가 무섭게 늘어가고 있다.
박병호는 11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코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원정 경기에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무안타 4삼진을 기록했다. 타율은 0.231에서 0.167로 떨어졌다. 팀은 3-4로 패해 6연패를 달렸다.
올 시즌 메이저
캔자스시티 로열스가 월드시리즈(WS) 4차전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월드시리즈에서 3승 1패를 기록한 캔자스시티는 1승만 추가하면 1985년 이후 30년 만에 월드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손에 거머쥐게 된다.
캔자스시티는 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시티 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WS(7전 4승제) 4차전 방문 경기에서 뉴욕 메츠를 5대 3으로 격파
캔자스시티 로열스가 미국프로야구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물리치고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캔자스시티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캔자스시티 커프만스타디움에서 열린 ALCS 1차전에서 선발 에딘손 볼케스의 호투와 살바도르 페레스의 솔로포를 앞세워 5-0으로 승리했다.
7전4승제의 ALCS에서 먼저 1승을 거둔 캔자스시티는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4호 홈런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2015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홈경기에 1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1회 선두타자 홈런을 터뜨렸다.
추신수는 상대 우완 선발 투수 에딘손 볼케스의 2구째 높은 직구를 받아쳐 우측 펜스
류현진(27ㆍLA 다저스)이 5회까지 2실점으로 막았다.
류현진은 22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PNC파크에서 열린 2014시즌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류현진은 5회말 수비에서 첫 타자 9번 에디슨 볼케스(투수)를 투수 땅볼로 처리했다. 류현진은 이어진 타자 1번 조쉬 해리슨(3루수)에게 중전 안타
류현진(27ㆍLA 다저스)이 3회까지 무실점으로 막았다.
류현진은 22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PNC파크에서 열린 2014시즌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류현진은 3회말 수비에서 8번 마이클 마르티네즈(우익수)를 3루수 땅볼로 처리했고, 9번 에디슨 볼케스(투수)은 1루수 앞 땅볼로 유도했다. 이어진
류현진(27ㆍLA 다저스)이 피츠버그전에서 1회를 삼자범퇴로 처리했다.
류현진은 22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PNC파크에서 열린 2014시즌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류현진은 1회말 수비에서 1번 조쉬 해리슨(3루수)를 3루수 땅볼로 처리했고, 2번 스탈링 마르테(좌익수)는 중견수 플라이로 유도해
류현진(27ㆍLA 다저스)이 피츠버그전에 선발 등판, 시즌 11승을 노리고 있다.
류현진은 22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PNC파크에서 열린 2014시즌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류현진은 올해 18경기에 등판해 10승 5패 3.4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이다. 류현진에 맞서는 피츠버그의 선발 투수는 에딘손
류현진(27ㆍLA 다저스)이 시즌 11승 사냥에 나선다.
류현진은 22일 오전 8시 5분(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PNC파크에서 열리는 2014시즌 메이저리그 피츠버그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만약 이날 11승 달성에 성공한다면 메이저리그 데뷔 첫해였던 지난 시즌보다 17일이나 빠른 페이스로 승수를 쌓아가게 된다.
류현진은 지난해 8월 9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22일 오전 8시5분(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리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등판한다.
현재 10승 5패 평균자책점 3.44를 기록중인 류현진으로서는 후반기 첫 등판을 통해 시즌 11승에 도전한다. 피츠버그의 선발투수는 에딘슨 볼케스다. 우완투수인 볼케스는 올시즌 8승 6패
류현진의 소속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21일(이하 한국시간) 벌어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0-2로 패했다.
선발 볼케스가 6.1이닝 2실점(1자책점)으로 비교적 호투했지만 주전급 선수들을 선발 라인업에서 대거 제외해 공격력이 여의치 않았다. 다저스는 20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승리해 남은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이미 지구
류현진이 시즌 13승째를 올렸다. 류현진(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은 31일 오전(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6.1이닝 8피안타 볼넷 1개를 내줬지만 1실점(1자책점)으로 샌디에이고 타선을 틀어막았고 탈삼진 6개를 곁들이며 시즌 13승째를 기록했다.
류현진은 1회초 탈삼진 2개와 함께 세 타자를 삼자범퇴로 잡으며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두 번째 홈런을 터뜨렸다.
추신수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주 굿이어의 굿이어 볼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시범경기에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0-1로 뒤진던 5회말 세 번째 타석에서 홈런을 기록해 동점을 만들었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선 추신수는 볼 2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