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이달 24일 영등포 쪽방촌 온기창고 3호점에서 ‘2026 비타민 프로젝트’ 전달식을 개최하고 올해 첫 비타민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온기창고는 기존의 선착순, 줄서기 방식에서 벗어나 쪽방 주민이 개인별로 배정받은 적립금 한도 내에서 필요한 물품을 직접 선택해 가져갈 수 있도록 서울시가 도입·운영하는 쪽방촌 특화형 푸드마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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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기간 수원에서 조선시대 임금을 직접 만나는 특별한 경험이 펼쳐진다.
특히 세계유산 수원화성과 화성행궁을 배경으로 정조대왕과 혜경궁 홍씨가 시민들 앞에 나타나 함께 사진을 찍고 소통하는 이색 이벤트다.
수원시는 설 연휴를 맞아 화성행궁에서 '행궁 타임슬립' 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14일부터 22일까지(19~20일 제외) 오전 1
대구 수성구 만촌공원에서 직박구리가 벚꽃꿀을 먹으며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꽃샘추위가 물러난 서울에도 봄꽃들이 꽃망울을 터뜨리며 축제 준비를 하고 있다.
영등포구는 다음 달 2일까지 여의서로 국회 뒤편에서 ‘봄 소풍(Picnic Under the Cherry Blossom)’을 주제로 ‘여의도봄꽃축제’를 개최한다. 윤중로에 펼쳐지는 거리예술, 푸드존
올해 첫 개화는 6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벚나무는 이달 말부터 남부지역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꽃을 피울 것으로 예측됐다.
산림청은 '2024년 봄철 꽃나무 개화 예측지도'를 발표하고, 봄소식을 가장 먼저 전하는 생강나무, 진달래, 벚나무류의 꽃 피는 시기는 전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1일 밝혔다.
산림청에 따르면 이달과 4월까지 봄 기온은 평년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군산조선소의 재가동이야말로 우리나라 조선산업의 완전한 부활을 알리는 상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전북 군산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에서 열린 '군산조선소 재가동 협약식'에 참석해 "군산의 봄소식을 임기가 끝나기 전에 보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같이 말했다.
군산조선소 재가동은 내년 1월로 예정돼 있다. 아직
대선 후보 중 처음으로 제주 찾아4.3 유족 보상 등 공약도 내놓아강정마을선 노무현 언급하며 울컥바닥 민심 살펴…강원·제주 41.3%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대선 후보 중 처음으로 제주를 찾아 표심 잡기에 나섰다. 특히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언급하는 등 좌클릭 행보로 중도층 포섭에 집중했다.
윤 후보는 5일 제주를 방문해 4.3 평화공원
코로나19로 다사다난했던 사계절이 지나고 새봄이 찾아왔다. 창경궁 춘당지에서 원앙 한 마리가 힘찬 날갯짓으로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원앙은 겨울에 춘당지를 떠났다가 이곳 얼음이 녹으면 다시 돌아온다. 정부가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26일부터 시작한다. 돌아온 원앙처럼 우리 일상이 속히 회복되길 바란다.
식물원을 운영하면서 가장 기다리는 때는 바로 지금입니다. 어떤 식물들은 이미 꽃을 피웠고 어떤 식물들은 새싹을 내기 시작한 지금이 어떻게 보면 잠들었던 것 같은 식물원이 깨어나는 느낌이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형형색색 봄옷을 차려입고 식물원을 찾는 관람객도 많아져 식물원에 활기가 도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전 세계를 휘감는 지금의 어려움 탓에 식
이제 다시 시작이다, 찬란한 내 인생
좋은 꿈 꾸셨습니까? 마음 반창고 새해 첫 번째 이야기는 내가 가장 빛났던 순간 혹은 내가 제일 잘나갔던 순간, 그도 아니면 내가 가장 찬란해질 그 순간을 떠올리며 시작합니다. 우리 삶을 춘하추동(春夏秋冬) 네 계절에 피는 꽃으로 비유해볼까요. 아직은 한참 먼 봄소식을 가장 빨리 알려주는 산수유를 시작으로 봄철에는
눈 내리고 내려 쌓여 소백산 자락 덮여도
매화 한 송이 그 속에서 핀다
나뭇가지 얼고 또 얼어
외로움으로 반질반질해져도
꽃봉오리 솟는다
- 도종환의 ‘홍매화’에서
정초가 지나면서 계절은 겨울의 한복판으로 접어들지만, ‘꽃쟁이’들의 마음은 벌써 춘삼월이 코앞에 다가온 듯 들뜨기 시작합니다. 지구온난화 등의 여파로 시절을 착각한 복수초나 노루귀 등의 야생화